2024년 5월 17일 금요일
654. 말운론(末運論) 29 (삼풍 상권 152, 153쪽) 난흑역백 심만위(難黑易白 心滿危) ~ 현묘정통 수가지(玄妙精通 誰可知).
654. 말운론(末運論) 29 (삼풍 상권 152, 153쪽) 난흑역백 심만위(難黑易白 心滿危) ~ 현묘정통 수가지(玄妙精通 誰可知).
원문 ;
天 ;
난흑역백 심만위 (難黑易白 心滿危)
겸만안악 만천필사 사(謙滿安惡 滿天必 死)
활아지수 삼인일석(活我者誰 三人一夕)
살아자수 소두무족(殺我者誰 小頭無足)
地 ;
해아자 사수비수(害我者 似獸非獸)
난국지 노예 (亂國之 奴隸 )
속탈수 군자우지 가일(速脫獸 君者牛之 加一)
지탈수 군자유지 가액(遲脫獸 君者危之 加厄)
人 ;
만물지령(萬物之靈)
실륜 수종자 필사(失倫 獸從者 必死)
인의석복 배면필사(人依夕卜 背面必死)
현묘정통 수가지 (玄妙精通 誰可知 )
해석 ; 1
天 ;
혹은백이 될수없듯 마음넘처 위태롭고
겸손넘처 편안하나 악은넘처 필히죽지
나라는자 누가살려 살람반달 닦음일세
나라는자 누가죽여 작은머리 발없는콩
地 ;
나라는자 뭐가헤쳐 짐승인지 아닌지
어지러운 나라에서 노예라니
짐승의탈 빨리벗고 십승군자 되어봐라
짐승의탈 늦게벗어 재앙위험 더해온다
人 ;
만물중에 영장인데
인간도리 끊고가면 짐승길은 필히죽어
외세에 의존하면 안면바꿔 필히죽어
현묘한 정통이치 어느누가 옳게알까
해석 ; 2
天 ;
三人一夕에서 사람반달의 저녁 석(夕)은 온달이 못된 형상이며
작은머리 발없는 콩(발이 있다면 콩나물)은 사람의 몸에 비유한 말로써
표지를 참조해 보아라. 또는 본문의 동영상의 얼굴을 유심히 보라.
三人一夕은 닦을 수(修)의 파자이다. 그런데 어디를 닦느냐 하니 사람
반달(사람을 천부수리로 三), 저녁 석(夕)은 온달이 못된 반달의 형상.
사람의 반달이라고 한 것이다.
地 ;
짐승이나 인간이나 모든 동물들은 소두무족(小頭無足) 즉 작은머리
발없는 콩이다. 그러나 인간만은 삼인일석(三人一夕)이라야 한다.
"사람반달 닦음일세"라야 "소두무족"을 벗어날 수 있다.
그레서 짐승의 탈인 "소두무족"을 빨리벗으라고 말했다.
짐승의 탈을 빨리 벗지못하면 재앙의 위험이 더해온다라고 했다.
人 ;
인간이라야 만물의 영장이다. 만물의 영장이 "소두무족"의 짐승탈을
쓰고 있어서는 않된다는 말이다.
외세 즉 외국에서 온 종교나 기타 등등을 의존한다면 안면(顔面)인
얼굴을 바꾸게 되어 반드시 죽는다고 했다. 명심하기 바란다.
이세상에 이렇게 현묘한정통 이치를 어느 누구가 알고 있는가?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격암 남사고와 해석을 한 이사람뿐이라는 말이니ㅡ
이 지면을 읽으면 반드시 믿고 수련 하라는 말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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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21시 5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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