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 화요일

635. 말운론(末運論) 10 (삼풍 상권 114, 115쪽 ) 배궁부지 쌍산화(背弓不知 雙山和) ~ 충즉진명 비극운(忠則盡命 悲極運).

635. 말운론(末運論) 10 (삼풍 상권 114, 115쪽 ) 배궁부지 쌍산화(背弓不知 雙山和) ~ 충즉진명 비극운(忠則盡命 悲極運). 원문 ; 天 ; 배궁부지 쌍산화(背弓不知 雙山和) 선후천지 불아 양백지간(先後天地 불亞 兩白間) 배산십승 양백도(背山十勝 兩白圖) 복산공부 도통세(復山工夫 道通世) 地 ; 부지 종도인(不知 種桃人) 선원종도 궁궁인(仙源種桃 弓弓人) 십처십승 십자처(十處十勝 十字處) 상중하 이운 (上中下 異運 ) 人 ; 중청 일이삼(中晴 一二三) 성수하단 십승설(聖壽何短 十勝說) 입어삼시 무용 (入於三時 無用 ) 충즉진명 비극운(忠則盡命 悲極運) 해석 ; 1 天 ; 알수없는 배궁쌍산 팔이열을 별을말해 선천후지 두활아 들을날이 양백이라 산의등뒤 십승과 양백의 그림으로 거듭한산 공부함이 인간세상 도통이라 地 ; 쫓을일은 말아니라 열팔조종 사람이라 신선근본 열팔조종 궁궁이란 구슬마을 십으로써 십승의곳 십자있는 그곳인가 상중하가 한가지로 말을열을 운이던가 人 ; 뚫을말이 일월열어 한번두번 세번인가 성의수명 어이짧나 두달두팔 별새열말 들을사람 모두세때 뚫을두몸 없어질라 전력으로 다할십승 비극의 운때인가 해석 ; 2 天 ; 두 활에 들어있는 양백산이 인간세상의 도통이다. 復 ; 회복할 복, 다시 부. 腹(원문글자) ; 배 복(5장6부의 배), 두터울 복, 안을 복. 전횡의 문장과의 연결로 볼때 거듭한다는 뜻으로. 산이 배처럼 튀어나왔다는 뜻으로 본다면, '거듭한산'을 "산의배로"해석해도 된다. 왜냐하면 뫼 산(山)으로 "뫼"를 보면 "튀어난 배"를 연상할 수 있다. 地 ; 입을 열어서 하는 말이 아니고, 구슬마을을 조종하여야 말을 열게 된다. 人 ; 뚫을 두 몸이 없어지기전에 빨리 일월을 열게 될 道를 전수받아라. *성인께서 한 번, 두 번, 세 번으로 말을 뚫어 일월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수명에 비유)은 눈깜짝할 순간의 찰라이기 때문에 "성수하단"이란 말을 썼으며, 이렇게 하는 것을 십승이라고 말한다(십승설)는 것이다. 2024년 4월 9일 18시 2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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