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9일 일요일

587. 새 역사 창조의 새로운 대통령에게(1).

587. 새 역사 창조의 새로운 대통령에게(1). 한반도가 지구촌 인류와 국가들의 물질적 풍요에서 지구촌 인류와 국가들의 정신적 안식처(휴양지)가 되도록 개발하라. 옛말에 조선 없이 되는 일이 있나? 라고 했다. 조선은 멀리는 단군에서 왔지만, 가까이는 이성계가 세운 조선에서 왔다. 조선의 역사는 지금의 수도 서울에서 시작되었고, 조선의 정신세계가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는 서울이다. 정신문명이 이룬 찬란한 문화유산은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그 가치는 인정받고 오래도록 보존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조선의 문화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북측에서 김일성 사상을 앞세우면서 정신의 핵을 단군의 릉으로 하고있다. 이것은 바로 "조선없이 되는 일이 없기때문이다." 단군조선을 바로 알려면 이성계가 세운 조선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성계가 세운 조선은 서울에 있기때문에 이렇게 하지않고 바로 조선을 단군에서 찾고자 한 것이다. 비결에서 "평안방이 조선"이란 말이있다. 현재 한반도에서 평안방이란 지명은 평안도에 있다. 평안도의 핵은 평양이다. 고로 북측 조선의 핵은 평양에 두고있으며, 북측 조선의 정신적 지주를 "단군"으로 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단군의 역사를 계승한 이성계의 조선이 빠졌기 때문에 500년의 역사적 계승이 안된 것이다. 부국을 이룬뒤에 부국을 유지하기 위하여 강병책을 둔다. 그래서 "부국강병"이란 말이 있다. 이것을 "강병부국"으로 한 예가 중국의 많은 역사에 나와 있었으며 오늘날 근대사에서 "소련"의 역사가 그것이었다. 강병북국은 사상누각이기 때문에 반드시 망하는 역사이다. 고로 우리 한반도는 절대로 "부국강병"으로 나가야 한다. 근대사에 들어와 지구촌 부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 왔는지 알아보자. 유럽에서 시작한 부가 아메리카로 넘어갔으며, 아메리카로 넘어간 부가 아시아의 일본으로 넘어갔으며, 아시아의 일본에서 아시아의 대한민국으로 넘어 왔으며 아시아의 대한민국에서 중국으로 아시아의 대한민국에서 태국으로 아시아의 대한민국에서 몽골로 아시아의 대한민국에서 우즈베키스탄 등 러시아로 아시아의 대한민국에서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지구촌은 대한민국의 영향을 받아서 부국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과 세계 곳곳에는 대한민국에서 전해진 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 남측 대한민국은 자신의 부를 이룬것은 말할것도 없이 전세계 곳곳으로 부의 전령사가 되어 지구촌 곳곳을 단풍나무 물들이듯 하고있다. 그런데 요즘 남측 대한민국은 부국의 꿈에 재동이 걸렸으며, 북측 조선의 강병책으로 한반도 위기가 조성되면서 한반도에 부국의 꿈이 점점 멀어져만 가는것 같아 걱정이다. (이 글은 2003년 1월 말경에 쓴 글을 하단부로 오면서 일부 오늘날 현실에 맞게 첨언하고 고쳐서 쓴 글이다.) 2021년 5월 9일 17시 0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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