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1. 섬서 태백산 유백온 비기(陝西 太白山 劉伯溫 碑記) ㅡ (4) 한글 해석 분 전문 수록. "어려운 시기에 지구인류여러분들 조심하시고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1. 하늘에도 눈이 있고 땅에도 눈이 있어, 사람들도 두 눈이 있지.
2. 하늘과 땅이 엎치락 뒤치락 하더라도, 속박도 굴레도 없이
소요자재하니 가없는 즐거움이로다.
3. 가난한자는 일만명에 일천명이 머물고,
부자는 일만명에 두세명이 머문다네,
4. 빈부간에 마음(心)을 굴려서 회복하지 않는다면,
눈앞에 보이는건 보이는건 죽음뿐이로고,
마음을 굴려서 회복하는 방법은 "한림도 修道"이다.
실지로 마음이 구른다. 눈동자가 구른다.
5. 평지인데도 5곡의 종자가 있고 없고는,
사방의 들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사람의 연기가 끊어졌기 때문이더라.
6. 온역이 일어날 때가 언재인가 한다면, 단지 9월 10월에
겨울이 드는 해라고 기약할 수 있다고 보내.
7. 선을 행한자는 한번이라도 이글을 얻어보지만,
악행한 자는 이글을 얻어 보지 못하리라.
8. 선한일을 많이 행한 사람이라면,
재빨리 필사해서 사방에 전하라.
9. 부자는 자신의 돈으로 간행출판하고,
빈자는 필사(복사)하여 천하에 전하라.
10. 한장 베끼면 환란 한번을 면하고,
열장 베껴쓰면 환란에서 능히 보전하리라.
11. 만약 제대로 보고 알아보면서도 전송하지 않는다면,
일가족(한가족)이 크고작은 죄와 허물을 입으리라.
12. 사건이 몇인지(얼마인지) 간파할 사람이 있다면,
소요자재 쾌락한 신선(神仙)으로 볼 수 있지.
13. 만난 위협적인 이 겁난이 언재 끝나리라는 것이
윗선에서는 셈이 안되나봐!
열가지 근심거리가 눈앞에 돌아와 있는데도 말이다.
14. 첫번째 근심은 천하가 어지럽고 어지러우며,
두번째 근심은 동서 사방에 굶어죽은이가 널렸으며,
15. 세번째 근심은 대환란이 강호에 넓게 퍼질거며,
네번째는 근심은 각성마다 어수선한 연기가 피어올라,
"어려운 시기에 지구인류여러분들 조심하시고
이글이 조금이라도 "어려운 시기에 지구인류여러분들 조심하시고
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2020년 2월 26일 17시 50분.
한림도 미륵 金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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