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6. 세론시(世論視) (12) 삼풍 상권 72, 73쪽 "하늘에다 받은명령 거역치 못하리라."
목인비거 후대인 木人飛去 後待人
산조비래 후대인 山鳥飛來 後待人
역천자망 순천자흥 逆天者亡 順天者興
불위천명 의 不違天命 矣
목인박이 가버린후 기다리는 사람인지
산조최가 날아온후 기다리는 사람인지
하늘거역 죽게되고 하늘쫓아 살게되리
하늘에다 받은명령 거역치 못하리라.
해석; 태백산 아래에서 나와 정권을 잡은 세 군인
중 첫번째 온 목인(木人)으로 박(朴)씨 성을 가진
박정희 대통령. 빈곤을 풍요로 바꾼 경제 혁신을
하였으나 국민들의 입을 막은 독재정권을 행사
하다가 하극상의 변을 당한 안타까운 사람으로
정치잡던 그 때인가? 산새(山隹) 합해 최(崔)씨가
되니 박정희 대통령 때 국무총리로서 박정희
대통령이 변을 당하자 잔여임기 마치게 된
최규하대통령으로써 임시로 잡은 정권 그 때인지
세상 사람들이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아!
그러나,
하늘의 명령 거역할 수 없으니 반드시 오리라.
세상에 그분은 나와 있지만 출세하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니 때를 기다리라는 말이다.
(출세할 시기를 정해 놓았기 때문에
일찍 출현해도 안된다는 것이다.)
2019년 5월 12일 12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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