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5. 남사고 비결 (南師古 秘訣) (4) 삼풍상권 24,25쪽 참(天眞)이 마음(心)에 들어오게 되는(化) "천진화심(天眞化心)"이 될려면 반드시 "착할 선(善)"이 선행되어야 한다.
낙반사유 십자리 (落盤四乳 十字理)
사중구생 완연각 (死中求生 完然覺)
수승화강 병각리 (水昇火降 病却理)
불로불사 감우로 (不老不死 甘雨露)
쌀미바탕 넉점버려 자면열을 구슬마을
죽을사중 날구할새 완연한 깨달음가
오르내릴 수화일말 질병퇴치 구슬마을
늙지않고 죽지않는 두빗길에 숨을일로
해석; 쌀 미(米)가 "바탕 반(盤)"이므로, 넉 점을 버려
十자가 나오도록 자게되면 구슬마을을 열어서
十자가 나오게 된다고 했다.
죽을 사(死)자 가운데 새 을(乙)자가 나를 구할
새이다. 이 새를 깨닫는 것이 완연한 깨달음인가?
수승화강으로 병을 물리치게 하는 단계의 시작이,
수화하듯이 오르내리는 손의 모습이 구슬마을로
올라가 질병을 퇴치하는 구슬마을이 되게 하는가?
늙지도 죽지도 않는 두 빗길에 숨어있는 일(一)로
수승화강이 되게 하여 감로이슬이 내리내.
삼인일석 수자리 (三人一夕 修字理)
진심불면 독신천 (眞心不變 篤信天)
육각팔인 천화리 (六角八人 天火理)
활인멸마 신판기 (活人滅魔 神判機)
한사람에 석삼하면 닦을수자 구슬마을
참된마음 변치않을 이사람말 믿을대에
육의뿔팔 사람인화 사람두불 구슬마을
살은사람 마귀멸해 신을구별 할기회라
해석; "三人一夕"에서 "三人"을 석 삼, 점 복(卜) 즉
"석점"이 되고, "一夕"읕 "어두워진 달 하나"로
밝은月이 저녁(夕)과 같이 어두워진 상태의 달
어두워진 상태의 두 달에 각각 석점을 찍는다.
한 사람(좌우의 두 눈이 있는)에 석삼하면,
그래야 닦을 수(修)가 시작이 된다는 말.
닦는 것은 반드시 구슬이 닦아야 닦아진다.
말이 중요하다. 사람의 말이 믿을 信자가 되니
도타을 독(篤)이라, 믿는데 도탑게 믿을려면
대(竹)를 잡고 말(馬)처럼 뛰어야 도탑게 믿어?
"수화일말"이나 같은 표현인데 원래는 道를
전수해야 할 일인데 토속신앙에 잘못 전달
되기도 해 왔다. "믿을대(竹)"로 수정.
여섯 六자의 두 뿔(八)에 사람 人을 하면
사람에 있는 두 불인데 그것이 구슬 마을
사람을 살린다는 活人이니 죽지않고 살아서,
살은 사람이 마귀를 멸하니 마귀와 신을
구분하게 되는 "틀"이 된다.
사인불인 천허무리 (似人不人 天虛無理)
천신하강 분명지 (天神下降 分明知 )
팔왕팔구 선자리 (八王八口 善字理 )
천진화심 불면심 (天眞化心 不變心 )
사람사람 안같다면 하늘에다 빌리없어
이사람이 말열어봐 내릴한점 분명알지
팔과팔이 두말열어 착할선자 구슬마을
이사람의 참된마음 변치않을 마음인가
해석; "사인불인 천허무리"의 해석은 다음으로 따라
나오는 말과 연속적으로 풀어야 한다.
"천지인"으로 되어 있기에 사람은 천지의 조화
속에서 생로병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똑 같다.
하늘님이 아니면 순간을 살 수가 없다.
똑 같지 않는 로보트 인간은 하늘에 빌리가 없다.
천신하강 즉 하늘신이 내려오는데 어찌해야
내려오는 것을 알게 될까? "이사람이 말 열어봐"
"내릴 한 점"으로 하늘신이 내려온다는 것을
"분명지(分明知)"라고 분명하게 안다고 했다.
"지구 인류, 우주인류"들아 이사람 말 좀 믿어봐!
팔과 팔이 즉 두 팔이 두 말을 열어에서, 말은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닌 "눈으로 하는 말"임.
두 말인 두 눈을 열으니 착할 선자 구슬마을.
두 눈의 구슬 마을이라야 참된 마음이요 변치
않을 마음이 나온다고 하였다.
한번 참된 마음으로 바뀌게 되기만 하면 잘
변하지 않는다.
참 마음 진심(眞心)이 되는 데도 단계가 있다.
참(眞)이 마음(心)의 문을 열고 들어와
합하도록 하는 "착할 선(善)"이 될
될 화(化)의 과정이 필요하다.
2019년 3월 5일 15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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