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3. 남사고 비결(南師古 秘訣) (2) 삼풍상권 18,19쪽 "남사고가 어릴적에 신인(神人)을 만나 비결(秘訣)을 전수 받은 것이다."
사고호 격암 (師古號 格庵 )
우호경암 영양인 (又號敬庵 英陽人 )
명묘조관 사직참봉 (明廟朝官 社稷參奉)
배천문학 교수 (拜天文學 敎授 )
소시봉신 인수비결 (小時逢神 人受秘訣)
사고의 호는 격암
또는 경암으로 경북영양 출신이다
이조명조 조정관리 사직참봉 직이었고
천문학 교수의 벼슬을 했다
소시적에 신인만나 비결을 전수받고
해석; 남사고의 호는 격암 또는 경암으로 이씨조선
명종(明宗, 1534년~1567년) 조선의 13대 임검 때
조정의 관리로 사직 참봉직이 었고 천문학 교수의
벼슬을 했다. 어릴 때 신인(神人)을 만나 비결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신인(神人)이란, 모습은 사람
인데 인간이 아닌 신(神)이다.
풍수천문 구득통효 (風水天文 俱得通曉)
공이정덕 사년 기사생(公以正德 四年己巳生)
륭경오년 신미졸 (隆慶五年 辛未卒 )
수육십삼 세 (壽六十三 歲 )
풍수 천문 지리에 달통했다
공은중종 정덕4년 기사년 출생하여
선조륭경 신미년 세상을 떠났으니
그 수명은 육십삼세 1509~1571
해석; 풍수 천문 지리를 모두 득하여 환하게 통달
하였다. 공은 중종 정덕 4년 기사년에 출생하여
선조 륭경 신미년에 세상을 떠났으니 그의
수명은 63세로 1509년~1571년의 생애였다.
* 352편과 353편의 순서가 바뀌었음 *
2019년 3월 4일 17시 0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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