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305.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3"




305.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3"


        목인신옥 별천지 (木人新屋 別天地);

        팔열점은 신령한집 천지와는 다른거지.

        해인역사 만사여의 형통 (海印役使 萬事如意 亨通);

        해인으로 역사하니 만사가 --  형통이라.

        풍구악질 운중거 (風驅 惡疾 雲中去);

        악한질병 날려보내 석점중에 들어가네.

        우세원혼 해외소 (雨世寃魂 海外消);

        원혼들을 비로씻어 해외까지 소멸하네.

 해석; 사람들에게 팔(八)로 열을 집(家)은 천지라는 뜻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저 하늘과 이 땅이라는 말과는 다르다 라고,
       저 푸른 바다에 도장찍는 해인이 아닌 이바다의 해인이다.
       악한질병을 날려 보내(몰아내)려면 석 점찍는 해인의 역사를 하는데
       이 가운데로 들어가야 하며, 원혼들을 비로 씻기때문에
       해외의 원혼들까지도 소탕한다고 하였다.

       별유천지 비인간 (別有天地 非人間);

       별유천지 사는사람 세속인이 아니로세.

       무릉선경 종도지 (武陵仙境 種桃地);

       팔열인산 오를경지 두새지점 두땅조화.

       인수여계 영불쇠 (人壽如桂 永不衰);

       계수같은 사람수명 영원무궁 늙지않네.

       백발홀연 흑수화 (百髮忽然 黑首化);

       백발은--  홀연히도 흑발로--   변화하여.

해석; 별천지에 살아가는 사람은 속세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팔(八)이 열린 산은, 눈을 감아야 올라가게 되고,
       올라가게 되면 올라가게만 된다면
       두 새가 지점하는 두 땅의 조화이다 라고 했다.
       계수나무와 같이 사는 사람의 수명은 영원하고 늙지않는다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어느날엔가는
       홀연히도 백발이 흑발로 변하게 된다라고 했다.
       여기서 계수나무란, 인체에 있는 나무를 뜻한다.

       낙치신화 부달생 (落齒神化 復達生);

       빠진잇빨 다시나니 신의조화 아니든가.

       택인수고 불귀허 (擇人手苦 不歸虛);

       수고하여 선택한이 허무하지 않으리라.

       생산지물 불봉재 (生産之物 不逢災);

       날생산할 점열말이 재앙은--   안만나리.

해석; 빠진 이빨이 다시 돋아 난다고 하니
      현대 과학으로는 이해가 안되니
      신의 조화가 아니든가 라고 하였다.
      이말씀이 옳다라고 수고하여 선택한 사람들은
      결코 허무하지 않으리라 라고 하였다.
      날(나 하느님이야) 생산할 점으로 열을 말이
      절대로 재앙은 만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글을 보고 읽는 사람들은 믿고 의심하지 마라고 한말씀.
      하지만 그날이 확실히 와봐야 본인이 인증하게 될것이다.
      이글을 쓰는 이사람도 이빨이 빠졌고 머리도 희지만
      흰머리도 아직 검어지지않았고, 빠진이빨도 다시 나지않았음.
      그러나 그날이 될때까지 열심히 도를 닦고 있음.


               2018년   12월   28일   17시  5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304. "어메이징(amazing)"과 "어메"




304. "어메이징(amazing)"과  "어메"


        아메리카대륙 미합중국의 노래

       "어메이징"이란 노래가 있다.

       이 노래 "어메이징(amazing)"이란 "놀라운"이란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말의 "어메"라는 말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말의 "어메"란 말은 경상도 지방에서 쓰는 말인데

       엄마를 부를 때 "어메"라고 한다.

       엄마나 어메라는 말이 어떻게 "놀라운"이란 뜻이 있을까?

       아기들이 놀라서 울음을 울때

       아주 갖난 아기때는 그냥 놀라거나 배고프면,

       "응애응애"라고 울다가

       아기가 점차 커서 "엄마"라는 말을 하면서 부터

       무엇인가에 놀란 어린이는 "엄마"라고 기절하듯이 울게 된다.

       "엄마"라고 울듯이 경상도 어린이들은"어메"라고 우는 것이다.

       어른들도 놀라운 일을 당했을 때 "어머"라는 탄성을 울린다.

       아메리카대륙 미합중국의 "어메이징"의 "놀라운"이란 뜻이나,

       대한민국 경상도 지방의 "어메"라고 놀라서 우는 뜻은

       서로 같은 뜻이요 말이다.

       이사람의 저서 "삼풍"상권 42쪽~43쪽을 보면

       "우명십승 심길지(牛鳴十勝 尋吉地)"라고 하였다.

      이말은 "엄마라고 울던십승 길지라고 찾으리라."라고 하였다.

      어찌 이런 해석을 했을까이 라고 반문을 할 것이다.

      소 울음 소리는 "음메"라고 한다.

      그렇다고 소가 우는 장소가 길지라면

      지구촌에 소가 우는 곳이 어디 한 두곳이라야 찾지?

      그래서 그곳은 소외양간도 마구간도 아니다.

      소가 우는 소리가 나는 곳을 인체에서 찾으니 그곳은 바로

      소의 울음 소리와 닮은 소리를 내는 사람의 얼굴에서

      사람의 입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아니지요

      소가 "음메"라고 울듯이

      사람도 "엄마" "어메(어메이징)"라고

      울면 눈물이 흐르는 그 장소와,

      그리고 소울음 소리와 같은 사람의 비음 콧소리가 울려나오는

      바로 그장소가 합쳐저서 십승길지라고 하였다.

      그래 "어메이징아"!

     이제는 엄마인 "어메"라고 우는 인체의 본 고장을 먼저 찾고

      확인하러 "대한민국"을 찾아서 오너라.

      대륙이 나누어 지면서 멀리 떠나가 버린 나의 겨레여

      이제는 오너라 너희들을 반겨줄 시간이 되었다.


             2018년   12월   19일   10시   3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