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3)
저승갈때 선과 악을 가지고 가는것 같은데
저승을 가보면 가지고 갈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게 된다.
우리가 아는 어떠한 상식의 것이라도
이승의 것은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렇다면 뭐는 가지고 갈 수 있담?
하고 물을 것이다.
저승 갈때 가지고 갈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이다.
바로 이것을 가지고 가고자 이렇게 열심히 닦았던가?
그것은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이다.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은 이승에서 이루어지는 방법이
상당한 시간이 걸리나 보다.
천지 자연이 마고성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간부터 마고성에 있을 진실한 인간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인간 마고성의 씨알을 가지고 저승에 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약 11000년의 주기로 인간세상은 대변화를 맞는다.
이 대변화가 잃어버렸던 마고성 복원의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우리 인류는 바로 이 절호의 기회를 상실해서는 안된다.
마고성을 찾으려면 인간이 우선 참인간이 되어야 하기에
세상은 극도의 거짓단계를 거치는데
참이 참이 아닌 극도의 악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극도의 악한 상황은 참이 참이 아닌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데
참의 가면을 덮어쓴 가증스러운 인간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 시기가 어렵사리 지나고 나면 참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일월광명의 유리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은 김일부의 정역에 잘~ 나와 있는 말이다.
안타깝다.
앞으로 5만년의 세월을 참의 세월로 가게 하기 위하여
거짓은 5만년의 동면을 맞게 될 것이다.
5만년동안 살아남을 참의 씨앗의 존재자들을
선계와 명계에서는 이승세계에 찾고 있는 것이다.
저승으로 가더라도 이 참의 씨앗을 가지고 간다면
앞으로 5만년을 인도환생할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5만년의 세월을 기다렸다가
거짓이 들어오는 그 세월을 기약할 방법뿐일 것이니까?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참의 씨알
원자인 것이다.
2016년 12월 21일 13시 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