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90.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3)



290.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3)


        저승갈때 선과 악을 가지고 가는것 같은데
        저승을 가보면 가지고 갈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게 된다.
        우리가 아는 어떠한 상식의 것이라도
        이승의 것은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렇다면 뭐는 가지고 갈 수 있담?
        하고 물을 것이다.
        저승 갈때 가지고 갈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이다.
        바로 이것을 가지고 가고자 이렇게 열심히 닦았던가?
        그것은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이다.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은 이승에서 이루어지는 방법이
        상당한 시간이 걸리나 보다.

        천지 자연이 마고성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간부터 마고성에 있을 진실한 인간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인간 마고성의 씨알을 가지고 저승에 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약 11000년의 주기로 인간세상은 대변화를 맞는다.
        이 대변화가 잃어버렸던 마고성 복원의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우리 인류는 바로 이 절호의 기회를 상실해서는 안된다.
        마고성을 찾으려면 인간이 우선 참인간이 되어야 하기에
        세상은 극도의 거짓단계를 거치는데

        참이 참이 아닌 극도의 악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극도의 악한 상황은 참이 참이 아닌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데
        참의 가면을 덮어쓴 가증스러운 인간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 시기가 어렵사리 지나고 나면 참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일월광명의 유리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은 김일부의 정역에 잘~ 나와 있는 말이다.

        안타깝다.
        앞으로 5만년의 세월을 참의 세월로 가게 하기 위하여
        거짓은 5만년의 동면을 맞게 될 것이다.
       
        5만년동안 살아남을 참의 씨앗의 존재자들을
        선계와 명계에서는 이승세계에 찾고 있는 것이다.
        저승으로 가더라도 이 참의 씨앗을 가지고 간다면
        앞으로 5만년을 인도환생할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5만년의 세월을 기다렸다가
        거짓이 들어오는 그 세월을 기약할 방법뿐일 것이니까?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참의 씨알
        원자인 것이다.


                  2016년   12월   21일   13시  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다음 세상에 태어날때를 대비하여
        이승세계에 살때 선업을 쌓으면 선하게
        악업을 쌓으면 악인으로 태어나게 될것이다.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처럼
        전생에 악업을 쌓다가 이승으로 와서
        다시 살인을 일삼는 악인으로 살아가는
        탈렌트  "성동일"처럼,
        우리네 이승세계의 속세살이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세에서 선업을 하던 악업을 하던
        과거세인 전생에서 지은 업보대로
        현생에서 그와같이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엄청난 말이다.

        현재의 나를 알려면 과거에 나의 행적을 보라고 했다.
        지난날에 내가 행한 선과 악이 오늘날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않는가?
       
        악인은 영원한 악인이요, 선인은 영원한 선인일까?
        악인이 선인으로 바뀌는 법은 없을까?

        요즈음 선악의 구분은 되나?
        참선과 거짓선이 있고, 참악과 거짓악이 있으니 말이다.
        이말은 선인것 같은데 선이 아니고, 악이 아닌듯 한데 악이다.
        이렇게 혼돈된 세상에서 과연 구분이 될까?

        그래서 이시대를 자질할 잣대로 등장한 것이 참(眞)인 것이다.
        이 참의 잣대를 금척(金尺)이라고 한다.

        이세상에 참이 없어진지가 너무나 오래 되었다.
        약 11000년 전 인류의 낙원 마고성이 폐쇠되면서 참은 없어졌다.

        참의 전신인 인류의 마고성을 복원하고자 당시 인류의 장자손인
        우리민족의 태고조 황궁(黃穹)님께서 백모의 띠로 자신을 결박하고
        마고성의 성주 마고님 앞에 나아가 마고성 복원을 맹서 했다.

        그러나 인류세계는 오늘날까지 마고성 복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옛날(彌)태고의 조상 황궁님의 맹서를 이루고자
        굴래(勒)가 되어 자손대대로 내려오고 있으니
        이것을 오랠 미(彌) 굴래 륵(勒)  "미륵(彌勒)"이라고 한 것이다.

        거짓된 이세상을 참으로 이끌 잣대는 금척(金尺)이다.
        금척은 분명 금(金)씨 성씨로 자질을 하는 미륵이 가지고 있다.

        금척이 나타나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지고 하얗게 밝은 세상이 된다.
        이제 세상은 점차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있나보다.

        하얀 참의 광명은 이제 여명을 서서히 걷우고 있다.

                          2016년   12월   16일   17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288.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1)



288.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1)



저승갈때 가지고 갈 것이 있는데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흔히 우리들이 알고있는 상식으로 죽어서 가는 세상을 저승이라고 한다.

죽어서 가지고 갈 것이 참말로 있는가?

요즈음 전생사에 관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뜨고 있다.
드라마 같은 인생사,
인생사에 과거 현재 미래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죽은 분들을 일러서 말하기를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 어디로 돌아 가셨을까?
우리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돌아가는 것일까?

엄청나게 똑똑한것 같아도
자기 자신이 태어나기 전과 죽어서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세계에 대해서는 모르고 산다.
그래 그렇게 엄청나게 똑똑해서
무슨 유명한 상을 받는다고 해도
역시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사.
좀 부드럽고 여유롭게 살면 좋으련마는
그저 긁고 또 긁고해서
그것이 자신의 가슴인줄 안다면 그리 할까?
자신의 가슴이 아니라고 그렇게 피멍을 들게 한 것이
자신이 저승 갈때 가지고 갈 원한이라면 어찌할까?

한치앞을 모르고 사는 인생사.
무엇을 가지고 가야 옳은 것일까?

우선은 누가 뭐래도 이승에서 선을 쌓고 덕을 쌓아야
저승에도 선과 덕을 쌓는 인생으로 낙점되었다가
다시 이승으로 인도환생하게 되면,
선과 덕을 쌓아가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사람은 죽어 저승을 갔다가
다시 이승으로 살아돌아 온 사람이다.
그래서 저승을 갈때 어떻게 가는 지를 안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갈 때는
이승에 있었던 한맺힌 원한을 모두 풀고 가야한다.
남에게 잘못한 과오가 있었다면 모두 다 풀어야 한다.
그걸 다 풀지 못한다면 옳은 인간으로 환생할 수 없다.

나의 잘못으로 많은 국민들이 다쳤다면,
한사람 두사람도 아니라서
용서받을 시간과 장소가 없다.
왜냐하면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눈동자를 굴릴 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랴?

자신이 태어나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이 순간까지
인생 일대기가 파노라마처럼 일초에도 수백번 수천번 왕래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잠시 멈칫하다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내가 괘롭힌 그 사람에게 가서 반드시 용서를 구하리라."

하나 하나 점검하고 곱씹으면서 후회를 하고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저승길을 재촉하게 된다.

이것이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생길인 것이다.
이런걸 불가에서는 업장이라고 하나?


      2026년   12월  16일  12시  1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