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50. "다물활"의 후손들이 미륵불이 되는 시기는 바로 지금?


50. "다물활"의 후손들이 미륵불이 되는 시기는 바로 지금?


다물(多勿)이란,
북송대 사가 사마광(司馬光)이
자치통감(自治通監)에서
"여어위복구 토위다물(麗語謂復舊 土爲多勿)"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말은
"고구려의 말로 옛땅을 다시 찾는 것을 다물이라고 한다.
"는데서 기원한다고 하였다.
우리민족의 옛 조상님인 다물군의 병사들이
왜 지금 드라마로 제조명되고 있을까?
단군님 시대때의 옛영토를 다시 회복하자는
뜻도 있겠지만, 어디 그것 뿐이랴!
그 당시만도 신시를 열어 세계만민들의
"마고성 복본"에 대한 정신적 지주가 되었었다.
오늘날의 국제적 환경을 두루 본다면
이렇게 참담할 때가 다시 더 없다 싶을 정도이다.
세계는 무릇 종교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래서 되겠는가? 이건 분명코 아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의 "다물(多勿)활(弓)"이
오늘날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아닐까?
우리민족의 다물활은 바로
태고 인류가 잃어버린 태고의 고토
마고성(麻姑城)을 회복하는데 있으리라
옛날사람들의 전쟁 무기로 쓰였던
활에 비유한
"다물활(多勿弓)"
이것은 인류 구원의 활이다.
바로 이것이 다른 말로 한다면
"태고로부터 굴래가 되어 오늘날까지 내려온
두활(兩弓)" 즉 미륵불이다.
이것이 진정한 다물활(多勿弓)이다.
다물활의 후손들이 바로 미륵불,
다물활도 미륵불도 지금 잘 모르는것 뿐,
다물활이 미륵불이요,
미륵불이 다물활일까?
우리는 이제 미륵불 다물활이 되는것만 남았다.
바로 그렇게 되는 시기는 지금이다.
앞장에서 말했지만, 미륵불 무궁화가
만개하는 그시기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꽃도 꽃이 피는 시기가 있듯이
미륵의 무궁화도 피는시기가
일만년을 기다렸다가
잠시 잠간 만개 한 후
다시 일만년을 기다려야 할까?.
이 글을 읽게 되는 사부대중들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여 부디
미륵불로 성불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06년 12월 12일 14시 19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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