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절 부처"의 본래 뜻은 신(神)이 전수한 "격암유록" 만이 안다. (6)
물론 어느 정도의 번역은 누구라도 가능한 부분들이 있다.
그러나, 서문에서 부터 시작하여 거의 모든 분야에 이르기까지
격암유록의 본뜻을 파악 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런데도 수 많은 사람들이 격암유록을 인용하여,
자신이 정도령이다 미륵이다.
주장하다가 결국은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
격암유록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오직 한사람 뿐이기 때문이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하듯이
세상끝이자 시작인 이 과도기 시대를
짊어지고 가야할 사람은 오직 한사람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할 이유라도 있는가?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봉황은 천마리 닭 가운데 딱 한마리 이기 때문이다.
이 봉황 미륵에게 격암유록이 제대로 전수 되었다는 것이다.
절 부처를 찾는데 웬 격암유록인가 하겠지만,
그 이유는
절 부처를 아는데 격암유록 만한 서책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라면 양해를 바란다.)
2006년 11월 27일 17시 25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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