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22. "절 부처"의 본래 뜻은 신(神)이 전수한 "격암유록" 만이 안다. (6)

 

22. "절 부처"의 본래 뜻은 신(神)이 전수한 "격암유록" 만이 안다. (6)


물론 어느 정도의 번역은 누구라도 가능한 부분들이 있다.
그러나, 서문에서 부터 시작하여 거의 모든 분야에 이르기까지
격암유록의 본뜻을 파악 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런데도 수 많은 사람들이 격암유록을 인용하여,
자신이 정도령이다 미륵이다.
주장하다가 결국은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
격암유록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오직 한사람 뿐이기 때문이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하듯이
세상끝이자 시작인 이 과도기 시대를
짊어지고 가야할 사람은 오직 한사람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할 이유라도 있는가?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봉황은 천마리 닭 가운데 딱 한마리 이기 때문이다.
이 봉황 미륵에게 격암유록이 제대로 전수 되었다는 것이다.
절 부처를 찾는데 웬 격암유록인가 하겠지만,
그 이유는
절 부처를 아는데 격암유록 만한 서책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라면 양해를 바란다.)

2006년 11월 27일 17시 25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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