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5. 가사총론(歌辭總論) (6). 삼풍 하권 30, 31쪽 참조. "일일삼식 기아시에(一日三食 飢餓時에) 삼순구식 불기곡을(三旬九食 不飢穀을) ~ 낙반사유 황입복이(落盤四乳 黃入福而)쌍을지중 흑십승을(雙乙지中 黑十勝을)"
일일삼식 기아시에(一日三食 飢餓時에)
삼순구식 불기곡을(三旬九食 不飢穀을)
수승화강 변화수로(水勝火降 變化數로)
이소성대 해인화라(以小成大 海印化라)
해석; (1)
일일삼식 하게되면 굶주려서 죽을때에
한달에 구식해도 안주리는 곡식임을
오르내릴 수화일말 사람새점 변할수로
작은걸로 크게이룰 해인의 조화더라
해석; (2)
일일삼식은 굶주리나 삼순구식은 안 주리고 살아갈 곡식을
구하게 될 수화일 말에, 사람의 새점이!
반석용출 생명수는(盤石湧出 生命水는)
만국시령 다통하니(萬國심령 다通하니)
불로불사 음양도리(不老不死 陰陽道理)
쌍궁쌍을 조화로다(雙弓雙乙 造化로다)
해석; (1)
돌바탕에 뿜어나는 목숨구할 물로서는
우방국의 심령에도 모두가다 통하나니
늙지않고 죽지않는 음양도의 이치든가
두새손활 두새손새 조화로다
해석; (2)
오르내리면 해인의 조화가 되니, "두새손활"과 "두새손새"의
조화로, 늙지않고 죽지않는 음양의 이치가 된다.
사팔사을 쌍궁지중(四八四乙 雙弓之中)
백십승지 출현하고(白十勝地 出現하고)
낙반사유 황입복이(落盤四乳 黃入福而)
쌍을지중 흑십승을(雙乙지中 黑十勝을)
해석; (1)
두새두새 두말팔새 두새손활 뚫어갈말
한점말이 십승으로 출현하여 되게하고
낙반사유 두팔열어 누런배로 들게하면
두새손새 뚫어갈말 흑십승을
해석; (2)
"두새손활"을 "두새손새"로 수정한다. 두 새 손은 반드시 활로
가야한다 그런데 새로 간다면 흑십승이 된다는 말이다.
낙반사유로 두 팔을 열어서 몸통의 누런 배로 들어 가게 되면
두새손활이 아닌 두새손새(절 卍)가 되어 흑십승이 된다는 말이다.
선천법으로 불교의 절 만(卍)자를 말한다. 왜 그런지 알겠지만,
한번더 설명을 한다. 두 새야 맞지 이게 어떻게 되느냐 이지.
이게 활로 들어가지 않고 왜 배꼽 밑 한치5푼 자리 하단전으로
들어가서 그때부터 문제가 된거지. 그래서 똥이 들은 누런 배인
황입복이(黃入腹而) 라고 한거야.
두새손은 반드시 활로 가야한다.
2020년 05월 25일 20시 4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