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200. "양백상권의 서설"(양백상권 5쪽~ 8쪽까지의 글이다.)


200. "양백상권의 서설"(양백상권 5쪽~ 8쪽까지의 글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이사람 필자 한림 금홍수가 1981년 1월 1일 허공에 주제하시는
一神을 만나 한림道 천부금척(天符金尺)을 전수받고,
다시 1982년 8월 8일 죽어 저승에 가서
3神을 만나 한림道 천부금척(天符金尺)의 사용법을
전수받아 부활하였으니,
이것은 이사람으로 하여금 대환란을 맞이한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一神과 三神의 특별한 배려이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사람은 두 번째 인생살이를 시작한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서 먼저 신변의 정리부터 시작하였다.
그 당시 모 건설 회사에 다니고 있었으므로
머지않은 장래에 이승에서 살아가는 속세 살이
를 청산해야 한다는 예감이 들어왔다.
속세에 살면서 속세와 인연을 끊고 어떻게 살아갈까!
돈이 없으면 못사는 세상인데 돈벌이 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까 !
그래서 벌은 것을 쓰지 않기로 결심하고
저축하기 시작했다.
몰론 술.담배는 내 형편에 사치이며,
외식은 말할 것도 없고,
차비는 전철이나 시내버스 이상을 이용할 수 없었다.
손님을 만날 때는 종이컵의 커피을 이용하고,
찻집에서 차 한 잔 마시는 것이 내게는
그렇게 부담이 되는 세월이었다.
내가 이러할진대 나의 가족들은 말하여 무얼할까!
86년 봄에 직장을 그만두고부터는
실지로 나와 나의 가족 앞에 예상했던
결과가 불어닥친 것이다. 처음은 당황했지만,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준비하고
연습했기 때문에 곧 달라졌다.
성장기에 들어선 아이들한테 옳게 먹이지도
입히지도 못한 것이 안타깝고
호강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살림 살아온
내 처에게 미안할 뿐이다.
먹고 입는 것은 고사하고라도 목욕이나 이발등도
가정에서 해결하는 이러한 이야기를 누구한테
말할 수 있을까 !
옛날에 만났던 친구들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일체의 모임에도 참여할 수 없었다.
그것은 첫째 재정 형편이요,
둘째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보니,자연히
수도(修道)하는 분들과 만남이 잦았으며,
그분들은 하나같이 어려운 살림살이였다.
그러나 그분들도 역시 돈을 벌어야 살았다.
돈벌이와 수련(修鍊)이라는 갈림길에서
고통받는 세월을 살아가는 분들이다.
종교의 성직자라면 그 단체에서 모든 의식주가
해결되겠지만, 어떠한 종교에도 소속되지 않으면서
스스로 道를 찾거나 道를 찾아서 어렵게
수련하는 이러한 분들과 어울렸다.
이러한 만남에도 돈이 들었다.
첫째, 약속한 장소가 찾집이면 찻값이 부담되는 것이다.
하루에 천 원짜리 한 잔을 마셔도
한 달이면 3만원이요,차비를 포함하여
5,6만원이 들어가니 그 당시 정부미 한 가마 값인데 하는
이 생각이 들면 멀리서 찻집을 쳐다
보고 들어가기가 머뭇거려지며,
약속시간에 맞추어 찻집을 둘러보고 없으면
입구에서 10분 20분 기다리다가 만나면 공원에서
종이컵을 마시면서 수련한 내용을 주고받는다.
누군가가 나타나서 술 한잔 사겠다고 하면
그곳은 지하상가에 있는 부침게 집이다.
물론 이사람은 술 대신에 음료수 한잔을 마시면서 어울린다.
식사 초대는 떡복기에 라면을 넣어서 끓이는
분식집이 고작이니,
단돈 몇천 원에 초대하고 초대받은 세월이었다.
이렇게 살아온 일들을 누가 알기라도 할까!
이젠 그나마도 그런 만남들이 다 끊어졌으니 말이다.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종합하여
인류 앞에 펼쳐놓고, 앞으로 미지에 닥쳐올 불안한
세상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우리 인류의 앞길을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세월만 계속 하지는 않는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지금 지상과 지구를 둘러싼 대기권은 자신을 보호할
자연의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
한계를 벗어났다면 변화가 있을 뿐이니,
이번에 찻아온 큰번화는 이미 오랜 옛날
부터 옛 사람들에게 예언되었던 일이다.
우리 인류는 예언되었던 운명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 이렇게 말하는 이사람도 받은 사명을
이 세상에 이루고져 하여 무대에서 연극하는
배우와 같은 운명이랄까!
그러나 이사람은 주저하지 않고 이 글을 써서,
인류가 감당할 7년 대 환란 중에 지혜롭게 살아남아서
인간의 종족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촌은
분명히 마냥 좋지마는 않다는 사실이다.
이서구 선생이 채지가를 통하여 '열석자로 오리라.' 하고
저승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양백下권 천부금척(징심록)의 마지막 단원에
金시습 선생이 추기한 내용을 징심록의 저자
박재상 선생의 후손인 박금 씨가 다시 설명한
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이 죽어서 가는 세상인
저승(명부)에서 분명히 천부금척(天符金尺)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리라"고 하였다.
이사람이 열석자의 맹서를 지키기 위하여
열석자로 오니,
부활하여서 12살이 되는 해에 양백을 썼으며,
만13살이 되는 1994년부터는 온 세계 인류에게
이 책이 읽혀질 것이다.
이 책은 오로지 인류를 위한 책이다.

이사람이 쓴 삼풍,양백은 글 잘 쓰는 문장가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출판은 나의 가족들의 힘으로
출판하였으니, 그 어려운 상황을 말로써 다 할 수 없다.
부활의 나이 13살이면,
이서구 선생과 증산 선생을 통하여 예언하게 하신
하느님의 뜻이 말씀(道)으로 이루어지는
실지의 시기가 될 것이다.
이제 모든 이야기는 다 끝났다.
우리 인류에게 더 이상할말은 없다.
오로지 이 큰 환란을 극복하여 부디
문명한 낙원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 밖에 더
이상 할 말이 없구나!

1993년 8월 23일 辰巳시에 쓰다.

한림도인 일월정사 금홍수

199. 장춘과 영생 (3)



199. 장춘과 영생 (3)


원래의 재목은
"1만년 만에 꾼꿈 장춘과 영생"이다.

석가모니와 예수는 영생의 길목을
자비와 사랑이라 말 했으며,
이것이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나고
부활하는 깨달음이라 하여
부처다 크리스트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 지구인들은 이제 깨달음의
단계를 벗어나서 깨달은 것을
실천으로 옮겨가는 단계를 원하고 있다.
영원한 깨달음은 깨달음으로 그쳐버렸기에...,
그것만으로는 현실의 윤회해탈을
할 방법을 찾기에는 택부족!
그러나 마루의 가르침이라 하여 종교(宗敎)라 하였다.
이게 사실일까?
예수크리스트의 사랑, 석가모니의 자비가,
지금 현대인들에게
현실적 생노병사의 윤회해탈 방법으로
타당한 가르침일까?

아마도 지구촌 민중들은,
영원한 오리무중의 미궁속에서 허우적거릴 뿐이다.
현대는 행동으로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야 한다.
그래서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했구나.
그 당시의 성인들은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크리스트였다.
그러나 지금은 사랑과 자비 그것만 가지고는 안된다.
만일 사랑과 자비로
생노병사 윤회해탈의 영생이 된다면,
지금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생노병사의
윤회해탈이 현실적으로 영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자비와 사랑만 가지고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을
납득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가르침이 되고만 것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가르침을 찾아야 한다.
바로 설날과 입춘과 장춘을 통해 생노병사를 끊어
윤회그길의 가르침을 얻고자 한다.
이승이 아닌
죽어서 가는 저승 명부나 선경 극낙을 말하지 마라.
우리는 살아서 숨쉬는
이승 세계에서 저승 명부, 선경 극낙과 같은
영원한 봄 영생의 지상낙원 마고성을 얻고자 하며,
그 영원한 세계 지상낙원 마고성에서
영생을 살고자 한다.
이것이 "1만년 만에 꾼 꿈 장춘과 영생"이다.

2008년 6월 3일 9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합동


198. 장춘(長春)과 영생 (2)

 

198. 장춘(長春)과 영생 (2)


그러나 그 한약이 영원한 장춘이 될까?

"장춘은 영생의 길목이라 했다.
영생으로 가는 길목은 설날이 아니면 올 수가 없고,
입춘이 아니면 도저히 장춘으로 들어갈 수 가 없고,
장춘이 아니면 영생으로 갈 수가 없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생노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났다고 하여 부처님이란 칭호를 받지 않았을까?
석가모니의 생노병사의 윤회는 사실일까?
윤회를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석가모니는 70여세에 타계하고 남은 것은
설법과 불상만이 남았다.
무엇이 윤회를 벗어난단 말인가?
아리송한 말들만 무성한체 2500년이 지났다.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나는 방법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고성 지상낙원이 폐쇠된 이래
이 지구상에서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날 방법이 있었을까?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이승세계의 뿌리인
극낙 선경의 세계와 명부세계의 저승은
생노병사의 윤회가 없을까?

그래 그곳은 생노병사의 윤회가 분명 없는 곳이다.
우리 지구 인류가 이승 세계의 문을 닫고
극낙 선경세계나 명부 세계의 저승으로 가면
분명 그곳은 샌노병사의 윤회가 끊어진 곳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 윤회가 끊어진 곳이 있다면,
그곳은 선계, 명계, 이승계가 태어난
존재계일 것이다.

그래 이것을 깨달았다고 부처가 된 것일까?
지금 세상 사람들이 석가불의
깨달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석가불은 부처(佛)를 깨달았기 때문에
부처(佛)라고 한 것이다.
부처는 분명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그것이 저승이던 선경이던, 이승을 떠난
그런 체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부처라고 하지 않았을까?
지금 석가모니는 저승에 있을까?
선경에 있을까?
존재계에 있을까?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곳에 있을까?

그나저나 석가모니는 부처가 된 것이다.

부처는 윤회를 벗어나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뜻이란다.
그래서 그 불상이 앉아있는 모습이
윤회를 벗어나는 모습일까?
윤회를 벗어나려면
그렇게 앉아있으면 윤회를 벗어날까?
그 깊고 깊은 내막은 오로지
부처 불(佛)자에 달려있다고 보자.
석가모니 부처님의 설법 속으로 들어가면
완전히 오리무중으로 빠져버려
미궁에서 해어날 방법이 없어져 버린다.

부처 불(佛)자와 장춘(長春)과의 연결성은 있을까?
불상의 자태에서 흐르는 자비,
예수 크리스트의 자태에서 흐르는 사랑,
이것은 장춘과 연결 되어야지 영생과 연결되고
지상인류가 지상에 살아가면서 생노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영생으로 가지않을까?

2008년 5월 30일 22시 32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합동

197. 장춘(長春)과 영생 (1)


197. 장춘(長春)과 영생 (1)


요즘 나는 여기서 장준(長春)을 가르친다.

가르치는 방법은 약(藥)과, 호흡과,
스트래칭으로 구분한다.
호흡법은 자동법과 인공법이 있다.
그래서 장춘은 영생의 길목이다.
입춘은 장춘의 시초이다.
입춘(立春)의 시작은 설날 즉
입일(入日=설입 날일)에서 시작 된다.
해가 서야 설날이 되며 그날이 입일(立日)이다.
이날을 기리며 차례(茶禮)를 지낸다.
"차(茶)"의 유래는 "해독(解毒)"을 시키기 위한
중요한 민간 약재로 전해 내려온다.
왜 하필 해독일까?

날이 서고 해가 서면 해독이 될까?
지금 세상에는 엄청난 공해 오염 독으로
인류는 절멸지경으로 치달아 가고 있는데,
인류는 독소의 해독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을까?
차를 마시면 지금의 모든 공해 오염 독을 해독 할 수 있을까?
만일 이런 차(茶)가 있다면 마셔볼 용의가 있을까?
인체의 독을 해독, 해간 한다고 해서
간에서 독소를 해독 할 수 있을까?
해독의 한계를 벗어나면,
즉 간이 해독하는 한계를 벗어나면 사람은 사망한다.
지금 공해독이 인체에 들어와 인체 내부에 있는 간이
얼마나 해독을 할까?
간이 해독하는 한계를 벗어났기 때문에
이름모를 질병에 걸려 사망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래서 설날(入日)의 차례 문화는 계속되고 있는 건가?
일만년을 내려온 해독 문화 차례를
입춘을 통해 장춘(長春)으로 내려오고 있다.
일반 사람들이 아무도 알지못하는 가운데,
장춘은 그렇게 이어져 오는데
이사람 필자가 4대를, 이사람의 장남이 5대를 이어받아
지금은 부자(父子)가 세습한 가업이다.
장춘은 실지로 한약을 짓고 있다.
그 한약을 먹은 환자가 쾌차하여 장춘(長春)이 되기를 바라면서...

2008년 5월 29일 22시 5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196. 경혼정발 녹각수호 곤진피발 만궁부호 진진관하 계수방책(驚魂正發 鹿角守護 困眞被髮 彎弓符號 陳陳管下 桂樹方策)


196. 경혼정발 녹각수호 곤진피발 만궁부호 진진관하 계수방책(驚魂正發 鹿角守護 困眞被髮 彎弓符號 陳陳管下 桂樹方策)


본 화두는 본 도문의 수행자 중의 한 사람이
08년 2월 7일 받은 화두이다.

경혼(驚魂)이라,
몹시 놀라서 얼떨떨해진 정신이나
또는 죽은 사람의 넋이라 한다.
정발(正發)이라,
바르게 피어난다는 뜻이다.
녹각(鹿角)이라,
사슴의 뿔, 녹용이 자라서 그속의 피의 양이 줄고
털이 뻣뻣하게 굳어진것이라 한다.
곤진(困眞)이라,
곤고하게 수련을 하여 얻은 참이란 말이다.
참을 얻으려면 몸이 망가질 정도의 수련으로 얻는다.
피발(被髮)이라,
머리를 풀어 헤친다는 말이다.
옛날에는 부모님이 사망하면 머리를 풀어헤쳤다고 한다.
만궁(彎弓)이라,
활이 굽도록 당기는 것을 말한다.
부호(符號)이라,
어떤 뜻을 나타내는 기호나 문장을 말한다.
계수(桂樹)이라,
달 나라에 있다는 계수나무, 무엇에 비유한 것일까?
이제는 좀 알아야지?
방책(방策)이라,
방법과 꾀라 한다.
상기의 해석을 합하여 해석을 하면,

"놀란 정신이나 혼이 반듯하고 바르게 피어나게 할려면,
사슴의 뿔인 녹각과 같이 머리를 풀어헤쳐서,
머리카락을 돌볼겨를이 없이,
어렵게 참을 지키고, 활을 당기는 부호,
오래된 우리 민족만의 관할구역인,
계수나무가 방책이더라."

지금 세상은 엄청나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 오고 있는 지층의 변화와 지축의 변화로
민생들의 놀란 정신이나 혼이,
바른 정신을 되찾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이 여기에 있다.
바른 정신을 차릴려고 한다면 참을 지켜야 하고,
참을 지키려고 한다면,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있어도 돌볼겨를이 없다고 하였다.
한마디로, 참을 지키기에 급급하다 보면
정신차릴 시간이 없다는 말이다.
어렵더라도 참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참을 지키려 한다면,
 활을 당기는 부호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고 하였으며,
계수나무가 방책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태고 조상님이신 황궁님께서
마고성 복원을 위해 마고님 앞에 나아가서
백모의 띠풀로 결박하여 어떤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지상낙원 마고성을 반드시 복원 하겠노라고
언약하여 굴레를 몸소 지신 것이 어찌하여
오늘날 이 후손에게 까지 왔으니 어찌 이런 일이!
용화회상 법회에 "한림도 미륵금성생불"이
설법을 자청하여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혼란과 혼돈은 먼저 사람들로 부터 시작이 되었다.
바른 정신을 채려서 혼란을 극복하려 한다면
반드시 이 길이 필요할 것이다.
바른 정신을 채릴 상세한 방법이 적혀있는
"삼풍 양백" 도서 한정 본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2008년 3월 7일 18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195. 무엇이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195. 무엇이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요즈음 무엇을 가지고 있느니 없느니 라고 말이 많다.
물론 그 무엇이란 것을 만드는 과정이
옳지 못한 것이었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 옳지 못한 과정으로 만든 그 무엇을 가지고 있다.
그르면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데,
어떻게 해 봤자지 그렇지 않을까?
세상은 이미 혼탁해 져 버렸서,
진실의 가늠을 상실해 버렸다.
진실을 가늠하는 잣대 조차도 이잰 재 구실을
하지못하는 실정이 되었지 않을까?
아니 이제 진실의 종도 울려봤자지,
왜냐면 진실의 잣대가 어떤건지도 몰라.
그렇게 되 버렸어,
그래 어디까지는 보아주고 어디까지는 안되는데,
어찌 그런 말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세상은 이렇게 변해 버린 것이다.
또한 그사람이 엄청난 무엇을 가졌다고 하자.
그래 그게 어떻게 된건지,
잘 되는 세상도 아니더라고?
많은 국민들이 그러한 예들을 보았어.
아무리 엄청난 그 무엇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가진것이 쥐뿔도 없지 만은 그사람은 열심히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것이다.
황 아무게 처럼 엄청난 그무엇을 만들어
가지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그 무엇을 하지 못하고 말았기 때문에
낭패를 보고 말았지 않았나 한다.
국가 지도자의 직위에 있어야 한다면
그사람이 그 직위에 있을 만한 최 적임자 임이
틀림없는가가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청렴도를 먼저 따진다고 하는데
그게 그만한 잣대가 있어서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
그래서 이러나 저러나
엄청난 것이 있던 썩은 것을 가지고 있던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지금 현 단계에서 국민을 위하여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2008년 2월 23일 23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94. 하상봉민 청여삼세(河床奉民 請與三稅)라.


 

194. 하상봉민 청여삼세(河床奉民 請與三稅)라.


오늘 아침에 들어온 아주 따끈따끈한 화두를?

봉민(奉民)이라
국민들을 잘 받드러 모시고자 한다면,
하상삼세(河床三稅)라
국민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아주 하천의 밑바닥과 같이 바닥으로 내려야한다 라고,
청여(請與)라
국정의 중심인 정부 여(與)당은
국회에 상정하여 요청 토록 하기를 바라노라.

다시 요약 한다면,
"백성들을 잘 받들고자 한다면,
백성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아주 바닥으로 내려야 한다고
정부 여당은 국회에 상정하여 요청토록 하기를 바라노라"
라고 하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독자 여러분들도 한번 해석해 보기를 바란다.

2008년 2월 22일 19시 2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93. 정월대보름과 일월합기덕과 일월정사란 무슨 의미인가?


193. 정월대보름과 일월합기덕과 일월정사란 무슨 의미인가?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라
정월이라 바를 정(正) 달 월(月)
바를 정(正)은, 한 일(一)에 그칠 지(止)를 하여
하나로 그치게 한 말이다.

어찌하여 하나로 그친 것이 바를까?
책상이나 걸상을 일열로 한줄로 나란히 세울때
바를 정(正)자 정돈이라 한다.

달도 정월이 되면 일지월(一止月)이 된다.
일월(一月)과 일지월(一止月)은 차이가 나는 말이다.
일월의 음양이 하나로 될려면
일월합기덕(一月合氣德)으로 이루어 진다.
일월(日月)이 합기덕(合氣德)되면 반드시 하나로 된다.
그래서 호명(互名)을 일월정사(日月正師)라 했다.
이뜻은 일월(日月)을 하나로 그치게 하는 스승인 샘이다.
그래서 일월합기덕(日月合氣德)으로
견성성불(見性成佛)하였구나!
그래서 호명(互名)이 일월정사(日月正師)이구나
이사람 필자의 이러한 뜻을 많은 민생들이 잘 활용한다면
자신들 만이 아니라 사회나 국가나 인류세계에
이바지한는 바가 있을것이다.

2008년 2월 21일 13시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92. 56억 7천만세에 나실 미륵불은 절(卍)을 줄까?



192. 56억 7천만세에 나실 미륵불은 절(卍)을 줄까?


여기서 세(歲)란 말은 해 세(歲)자도 되지만,
이렇게 했을 경우 우리 인류가 미륵불을
만난다는 것은 절대 불가한 것이다.

그래서 곡식익을 세(歲)자로 해석 하였다.
곡식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먹는 곡식이 아닌
사람이 곡식에 비유하여 삼풍 곡식이라
한 말을 기억할 것이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인류의 숫자가
56억 7천 만명이 되는 해 즉 1994년을 말한다.
이때 미륵불은 출현 하였으며,
출현하여 민생들에게 절(拜)을 받고 절(卍)을 주었다.

그렇게 한 사람을 미륵(彌勒)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 지금도 미륵은 민생들에게 절(卍)을 주고 있나.
아마도 그럴 것이다.
미륵이 아니고서 미륵을 알까?
미륵이 나온다면 자칭하여 미륵이라 하더라도
누가 그를 인정하려 할 것인가?
이렇게 미륵은 조용한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1994년 나온 것이다.

이때가 석가모니불이 예언한 56억 7천만 세(歲)이다.
이 글에 나오는 년대 "56억 7천만세"는 원효대사가
술(述)한 불설미륵삼부경에 있는 글이다.

2008년 2월 14일 18시 3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교.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191. 대웅전의 금불상 부처님께 절(拜)하면 절(卍)을 주나?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191. 대웅전의 금불상 부처님께 절(拜)하면 절(卍)을 주나?


미륵금성 생불님 대중들이 절(拜)하면 절(卍)을 주세요?

본 용화회상 법회에 온 여러분들은
절(拜)을 하지 않고도 절(卍)을 받는 거나 마찬가지가~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렇게 되었다고라.
절(卍)을 받게 되면 불사를 하게 되는 거지.

이세상에서 나의 절은 어디에 있을까?
나의 절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꼭꼭 숨어서
수 천년을 지냈다네.
민생들이 그동안 얼마나 목이 타게 기다렸던가?
하마나 하마나 그 절이 오기를 기다린지가
4천년은 더 되었다네.

태고의 7대 7불 부처님이 가시고 계시지 않는 대웅전에
어느누가 잠시 자리를 잡고 앉으셨나?

그 순간이 2~3천년의 세월이 흘렀더란 말인가?

이제 다시 우리의 부처님이 오셨다네.
우리의 부처님께 절(拜)을 하면 절값으로
반드시 절(卍)을 준다지? 아마도.
그래 생불 부처님께 절(拜)하고 절(卍) 받아 보았남?
절(拜)하고 절(卍) 받아 보았다면 어쩔래 어쩔 것인디?
어쩌긴 뭐 나도 절(卍) 받으러 갈까 하고.
그런데 분명한 것은,
생불 부처님께 절(拜)하면 반드시 절(卍)을 주는데

지금 대웅전에 좌정한 금불상 부처님도
절(拜)하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오셔서 절(卍)을 주나?

절(卍) 받은 사람 있다면~ 아마도 있을까~? 없을까~?
없겠지 그지. 금불상이 살아있는 사람도 아닌데
어찌하여 줄수 있나 이말이지.
그래 절(卍)을 받았다면 그건 그건 아마도
착각 이~겠지~~~아마도 착각?

2008년 2월 13일 18시 2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190. 절(卍) 받은 불상의 부처한테 절을 하면 절(卍) 받나?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190. 절(卍) 받은 불상의 부처한테 절을 하면 절(卍) 받나?


절(卍)을 받아 가지고 있는 불상 부처에게 사람들이 절을 하면
절한 사람에게 절(卍)을 주나?
줄까 말까?
절(卍)을 받자고 절에 가서 절을 하는 건지.
어쨌던지 사람들은 절에가서 절을 한다.
그것도 3천배씩이나.
글세 만배 보살도 있단다.
절하는 운동이 요즘은 인기란다.
절(卍)에 가서 절(拜)하는데 절(寺)도
이런절 저런절 하여 많단다.
이절이던 저절이던 절에 가서 절(拜)하면 절(卍) 받나?
그래 공짜는 없다.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이다.
열심히 절 한다.
한 평생을 절 한다.
사람의 수명은 한계가 있는데, 절 하는 것은 끝이 없다.
부처가 절(卍)을 받아서 깔고 앉았으니
불상의 부처한테 절을 해야지 절(卍)을 받을게 아닐까?
그래 이재 뭔가 좀 알것 같은 느낌이 온다.
요는 절(卍)에 가는 이유는 절(卍) 받으러 가는데,
절(卍)에 가서 연등을 달고 왔는가? 절(拜)하고 왔는가?
"내가 절에 간다면 절(卍)을 달라 하겠다."
만일 절(卍)을 몰라서 못준다 하면 어쩔래?
그럼 절(卍)을 가르쳐 주어야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좋다면 어쩔건디
절(卍)이 절(卍)을 모르면 절(卍)을 말아야지.
안그려!
세상에 절(卍)이 절(卍)을 모르니까
절(卍)은 주지않고 절(拜)을 하라고 하지
그것도 3천배씩이나?
해도해도 너무해 허참!

2008년 2월 8일 15시 2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교...

189. 절(卍)이 부처(佛) 한테 절(拜)을 하나, 부처가 절(卍)한테 절(拜)을 하나?

 

 

189. 절(卍)이 부처(佛) 한테 절(拜)을 하나, 부처가 절(卍)한테 절(拜)을 하나?


이 무시기 말씀이래,
사람이 절에 가서 부처 모습의 불상에 절을 하지
그런대 그것이 아니지라.
왜따매 그런 말씀을 하시겠지만 사실인디
시상에 절이 부처한테 절을 한다고,
부처가 절한테 절을 한다고라 이 무슨 말씀이.
원래 말이 안되는 것이 또 말이 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 암 있고 말고지.
그래 사람들이 절에 가서 부처 모습의 불상에
절을 하지 왜 그렇게 할 까요?
대답은 아주 간단한 거래,
뭐 이런걸 가지고 라고 말할것 같지만
어디 그럼 한번 풀어 보더라고 말을 한다면
대중들은 쉽게 대답을 할까?
이 말이 이 세상에서 이제 처음 풀어져 열리는 것이리라.
계속...

2008년 2월 7일 17시 30분.

하림도 미륵금성생불.

188. 마소(馬牛)도 안다는 절(卍) 부처(佛) 사람들은 왜 몰라?



188. 마소(馬牛)도 안다는 절(卍) 부처(佛) 사람들은 왜 몰라?


이 말은 격암유록(삼풍 상권) 서문에 나와 있는 글

"양궁쌍을 지우마(兩弓雙乙 知牛馬)"를 직역하면

양궁은 사람 인(人)자를 생략한 부처 불(佛)자,
쌍을은 새 을(乙)가 하나는 앉고 한나는 새가 모이를 쪼듯이
굽힌 모양이 합하여 절 만(卍)자가 나온다.

지우마(知牛馬)라,
마소도 안다고 하는 이란 뜻이다.
합하면 마소도 안다고 하는 절부처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하도 모르기에
"사람들은 왜 몰라?" 라고 생략한 말이다.

양궁쌍을 지우마(兩弓雙乙 知牛馬)를 의역하면,
양궁(兩弓)은 두 활, 쌍을(雙乙)은 두 새라는 뜻인데,
절 부처라는 말로서 마소도 안다는
표현을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지.
이 말은 절이 무엇이며, 부처가 무엇인지?
그 자체부터 알기가 쉽지않다는 말인데,
종교라는 개념으로 그냥 받아드리면 아니될것도 없다.
그러나 왜 하필이면 유교를 숭상한 이씨조선 초엽에
이런 불교측의 언사가 왠 말이냐 이거지?
절 부처가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기위한
글로 보면 해답이 솔솔..
격암유록은 먼 훗날에 살아갈 후손들이
큰 어려움에 닥첬을 때를 대비하여
바로 이것을 알아서 크게 유익하게 쓰라고
일러준 말일 것이다.
후손 가운데서 누군가가 절대절명의 바로 그 순간에
이법을 쓸것을 대비하여 마련한 것이라고 보면 어떨까?
그래서 사람 인(人)자를 생략한 부처 불(佛)자를,

절 사(寺)자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알리고자 하는 뜻을 절 만(卍)자로
끌어갔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 우마(知 牛馬)"라 했다.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은 이래도 모르고
저래도 절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지 우마(知 牛馬)를 의역하면,
"아는 사람 열 말이다." 라고 하였다.
마소도 안다는 절 부처를 사람들은 왜 몰라?
부처는 두 활이요, 절은 두 새인데,
이것을 마소들은 벌써부터 알고 있데나?
그런데 사람들은 모른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에서,
격암 남사고 선생은
소시 적에 신인(神人)으로부터 이런 글을 전수 받았으며,
후손들에게 이 글을 알리고자 한것이 아닐까?

70억 인류가 사는 세상에,
"절 부처 두 활 두 새"를 모른다니 말이 될것인가?
안되지라 그래서 이사람이 이 뜻을 해설하고자 하여
"아는 사람 열말"이라고 했잖아여.
이사람도 사실은 이런 글을 전혀 알아볼 도리가
없었던 사람이구먼
그런데 선경과 명부세계를 다녀온 후부터
자연히 이런 글이 해석 되기 시작 했어라.
참말이지라,
여기는 용화회상 법회인디 어찌 거짓을 할까이.

2008년 2월 6일 15시 2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87. 인류가 살아날 길(道)


187. 인류가 살아날 길(道)


대한민국에는 인류가 살아날 길이 있다.

그것은 단군 개천 개국 이래 72갑자
즉 4320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이다.

단군 개천개국 원년이래 4320년 만이면
단기 4321년이요 서기 1988년이다.
1988년은 세계 사람들을 다 초빙하여 올림픽을 한
단군이래 가장 큰 행사가 있는 해 였다.
단군님 시절에는 전 세계인류가 모두
조선으로 모여 문물을 교환하고 마고성
복본의 진리를 구하여 갔다는 내용이 전하여 오고 있다.
단군 시대의 일이 단기 4321년에 실지로 일어났던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잘 모르고 지나온 세월이지만
이것을 다시 상기 시키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구인류를 구해야 하는 중차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지구인류를 구해야 한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부터 20년 전인 그 당시는 오늘날과 같은
이러한 고민을 하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 종말이 가까이 다가 온다는
드라마가 공공연하게 상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왜 이렇게 되어야만 했을까?

그것은 지구인류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게 그 당시에 표현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조금 넘치게 말하면
그것이 종교계에서 사이비가 되었고.
조금 부족하면 그 말은 예언 과는 거리가 먼
예기가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다가 가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시절이었다.

1984 갑자년부터 오존층에 구멍이 나기 시작하였고
1984 갑자년부터 종말을 예언하는 사명자들의 모임이
대한민국 서울 종로 천계천 당시
청자 다방에서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 도인들의 모임은
서로 자신의 예언에 도취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지에 일어날 암울할 일들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일에는 소홀하게 되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이러나 저러나 앞으로 있을 난관을 대처할
사람들을 사명자들이라 했고
사명자들은 진인대회를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좋은 세월도 이분들이 지고가야하기에는
너무나 힘겨운 세월이었다.
사명자들은 오직 이 일에만 전심전력 하다보니
집안을 돌볼 여가도 없었고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건강을 해치거나
가정을 지키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서
오늘날은 이제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있다.

사명자들인 진인들은 이 시대를 어떻게 하면
지혜롭계 극복할 것인가가 그들의 큰 숙제였다.
날마다 다른 과제들을 가지고 경향각지에서
수도하는 도인들이 바리바리 봇짐을 싸들고 온다.
그것이 보름이고 한 달이고 계속 되다가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다 전하면 돌아간다.
물론 필자 역시 이러한 총중의 한 사람이었다.
자신들의 예언이나 진리에 너무나 심취되다 보니
다른 이들의 말들은 잘 새겨듣지 못하는 것이
아주 큰 결점이 되었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렇다는 말이다.

자 그 모든 일들은 지나간 일들이다.
그 지나간 일들 가운데서 이사람 필자는
1988년 입춘일 대명주(大命呪)를 받아들고
서울 홍대 정문앞 골목 안의 단층 고가를 전세 얻어
한림서원(桓林筮院)이라 현판하고
도(道)를 전수(傳授)하기 시작했다.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라는 대명주를 써서 걸어놓고,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대중들에게
도(道)를 전해야 했다.

점을 찍는 집 한림서원은 도를 전한는 집이라 하여
곧 바로 "한림 전도관"이란 현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나의 이러한 일들에 관심이 없었다.
아니 오늘날인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 하기도 한다.
1988 무진년 입춘일 이래 스물한번째 마지하는
입춘일이기도 하는데
지구촌은 앞으로 상당히 어려운 고난의 세월을
마지해야 하는 시점인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이사람 필자를
오히려 더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이니까
그냥 안타까움만 한정없이 더할 뿐이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이러한 것을 하소연 할 상대도 없다.
그래서 만나는 상대가 경향 각지에서 올라온 도인들이었다.

이재는 그러한 분들과의 만남들도 다 끊어진지가 오래 되었다.
불안한 지구촌을 슬기롭게 마지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이사람이 저술한 삼풍 양백을 읽거나
엠파스 용화회상 법회라도 자주 들락거리면서
도의 입지를 구쳐야 하고, 그래도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은
직접 찾아와서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면
수도인들이나 이사람 필자가 기꺼이 도울 것이다.
앞으로 지구가 어떻게 된단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 하는 말에는 답이 없다.
여러분들이 이시대의 주인공들이다.
이사람이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 주인공들을 위하여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20년 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역시 이사람 필자는
도를 전하여 지구촌 인류를 구하는 것이 사명인 사람이다.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한림도"에
"미륵금성생불교"라는 꼬리를 더 달은 것이다.
모든 것은 인류 여러분들을 구하고저 하는 바램으로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사람 필자가 본 법회에서 전하는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의 가르침 "삼풍 양백"
바로 이것이 지구촌 인류가 살아날 길이 아닐까 한다.

2008년 2월 5일 01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86. "화공태세 천추지한 .(점)찍고 기리여화"라




186. "화공태세 천추지한 .(점)찍고 기리여화"라


"화공태세(化公態勢)"라, 이 말은 조화의 공
"조물주"께서 민생들을 구하고자 하여,
미지에 닥칠 위험을 대비시키려고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라"고 하신 말씀이다.

"천추지한(千秋之恨)"이라,
이 말을 듣지않으면 천추의 한이 되리라,

"점(.)찍고"라, 사정이 이러하니
"점 찍고 도道를 전수하여",

"기리 여 화(和)"라,
"물속에 잠긴 바위 합하기와 같이
도道닦기를 쉬지말고 오래도록 .
쉬지말고 계속 하라"는 것을 일러준 말이다.

무언지 어떻게 다 알겠는가 마는 도,
가까운 장래 인데
그것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위험으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말이다.
이것은 분명히 자연적인 현상이며,
그것은 조물주의 뜻에 의하여 진행된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반드시 "점 찍고 물속에 잠긴 바위 합하기를
오래오래 지속적으로 계속하라"고 하였다.

이 말은 도道를 전수받고 도道 닦기를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하여
민생들을 구하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또한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여
앞으로 올 지구촌의 큰변화를
대응함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2008년 2월 1일 15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85. 늬들이 하느님 맛을 알아?



185. 늬들이 하느님 맛을 알아?


늬들이 하느님을 보았니?
보고서도 먹어보지 않고는
하느님 맛을 모른다나 어쨌다나.

맛을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냐고?
맛을 보지않고도 구분만 할 수 있다면야
이렇게 까지는 말하지 않지를
이건 도대체 해도해도 너무해.
툭하면 하느님이래 아 글씨,
물론 정중하게 의식을 갖춘 연후에
하느님을 찾는 경우라면
그건 그래도 이해가 가.
그런 경우가 어디에 있냐고라.
딱 한군데 있어 있지.

우리나라 애국가를 부를때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내가 알기로 이것 말고는 진정으로
부르는 하느님은 못 보았네, 그럼
하느님을 많이 부른다고 해서 결코
나쁘다는 말은 아니야.
그러나 아무렇게나 망녕되이 남용하는 것은
차라리 아니함만 못하지, 암만
그래서 말인데 제발하고 하느님을 쬐끔이라도
알라고 우선 노력을 해보더라구.
하느님을 알려면 쉬운일은 아니지라이.

하느님을 알문 지가 하느님이게,
그려 하느님이여 우쩔래.
그럴수도 있제이 그러나 그럴수록 겸손하게
하느님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하느님이 나오시는 거래.
하느님을 어떻게 하면 맛을 볼수있을까?
하느님이 오시는 모습을 볼수도,
하느님이 오시는 소리를 들을수도,
하느님이 이몸에 임하셔서 계심을 느낄수도,
하느님의 마음이 되어보아야 하느님을 맛볼수도 있을까?

아~ 인간의 굴래를 쓰고 있으니 어찌!
하느님아! 재발 이몸에 임하여 다오,
이렇게 부른다고 다 될것같으면
벌써하느님을 목이터져라 불렀던
머시기한 사람들은 벌써 하느님
맛을 다~ 보았겄네이~
그것이 사실이라면 하느님 맛을 본 사람들이
수 억도 더 되는데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하고는,
그래서 믿기질 않잖아.
그렇지 그렇지 아무턴 그래

이래서 뭔 일이던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그냥 바쁘다고 핑계대고 제대로 못한 것은
너희들의 불찰이지.
지금 세상이 어떻게 됐는지 한번 돌아보기나 해.
어떻게 돌아가고 있지라?
세상이 이런데도 아직 잠에서 덜껜 거시기 사람들이
저 어린 백성들을 이리끌고 저리끌어가고 있으니
참말로 환장할 노릇이랑께.
이 일을 어쩜좋아~ 늦어도 늦어도
너무 늦어버렸어라우.

이젠 하늘 아버지와 땅어머니의
노여움만이 남았어라.
이것이 "성신애제 화북보응"의 가르침인 것을
이제야 알겠나이다.
하느님이시여!
이 어린 지구촌 인류백성들을 어찌하오리까?
굽어살펴 주소서...

2008년 2월 1일 11시 04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184.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6.




184.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6.


요즈음 세상에 하느님과 부처님을 따로따로 놓고
종교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고 그렇다네
그건 한치 앞을 모르는 종교인들이 해석을 잘못하여
대중들을 이끌고 가기 때문이 아닐까?
왠만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아무레도
그냥 넘어가면 뒷날 욕을 먹을 것 같아서
입에 쓴소리 한번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군,
원래 입에 쓴약이 병을 고치는 법이거든,
한쪽에서는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부처님을 믿으라 하고
대중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하느님을 따르자니 부처님이 섭섭하고,
부처님을 따르자니 하느님이 섭섭하시잖어,
하느님과 부처님은 도道의 입지에서는
두 분중에 어느 분이던 없어서는 않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그 원초라는 말을 이 지면을 통해서 밝히고자 한다.
하느님이 없었다면 지구상에서 사라진
도道를 회복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하느님이 5봉(五峰)을 배려하였다면,
부처님의 원조이신 삼신제석 불사님께서는
5봉(五峰)이 어떤 방법으로 좌정을 할 것인가?

좌정하는 장소는 어는 물가가 될까?
이렇게 하여 전수된 도道는 어떻게 닦을 것인가?
오붕(五峰)은 두 새가 되어 내려앉으니,
절 만(卍)자가 되었나?
두 새가 내려앉아서 어떻게 한다고
절이라고 하는가? 하니
손마디로 토를 달아야 절(寺)이라나?
활로 새를 잡는게 아니라 새로 활을 잡아야지
손마디로 토를 단다나 어쨌다나?
그래 새가 활을 잡았다 어쩔래.
새가 활을 잡아야지 부처가 된되나 아마 그렇지
왜그럴까요?
두 활이 두 새한태 꼭 잡혔어? 꼭 잡혔어? 절에 가서 물어봐.
그절이 알까?
모르거든 이절로 와서 물어봐!
절에 가야 부처가 있다고 하여서 부처 불(佛)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앉은 불상의 부처는 이렇게 3천년을 내려왔어라.
부처 불(佛)은 사람의 두 활로서
열심히 잘 닦기만 하면,
'아 글씨!' 하느님이 나타난다나 아쨌다나?
하느님을 만나고자 열심히 도를 닦는 부처님,
뭐가 잘못 됬다고예,
잘못된거 하나도 없심니데이.

잘한건지 못한건지,
어찌 되었건 간에 종교적 갈등이 풀어지긴
풀어져야 하느님과 부처님은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대중들을 맞을 거인데...?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83.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5



183.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5


하느님의 원류는 선경세계이며
道와 동좌하고 계시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부처님의 원류는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부처 불(佛)은 도道를 닦는 것이기 때문에
도道를 전수받는 선경세계의
하느님과는 달라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에서 시작이 된다.
하나란 한 일(一)로서 하느님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도가 있기에 불이 나왔다는 것이된다.

도道를 닦아야 할 불의 원초는 어디서 왔을까?
도道를 닦아야 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원초는 어디서 왔을까?
어떠한 물질이던 그 성분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성품 성(性)이 있으며,
인간에게는 근본이 된다.

그래 성품 성(性)은 어디서 보고 찾을 것인가?
불가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말을
견성(見性)이라 하였다.
성품을 본다고 하여서 견성이라 한 것이다.
견성이면 다 될까?

견성으로는 생사 해탈문의 존재계를
다 보지 못한다.
금색 월륜이 떳다고 생사 해탈이 다되지 않는다.
그보다 더 한 걸음 나아간
금색 월륜의 일월 합기덕이라 할지라도
생사 해탈문은 보지 못한다.

생사 해탈문을 볼려면 수견성(水見性)을 해야 한다.

자신의 성품의 존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살아있는 생명이 완전히 죽었다가
인간의 성품이 만들어져서 나오는
존재계를 거치면서 시작이 된다.
그래 살아있던 생명과 성품이 존재계라는
불랙홀로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오는 부활의 영광이 없이는
이 세상에 이러한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 부활이 되어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말을 해야 알것이 아니냐 이거지 그려,
부활은 원님 마음대로 되면 되고 말면 만다던가?
그건 아니지라.

모든 것은 자연의 뜻에 따라 연출이 되는 것이다.
자연의 뜻에 따라서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다시 부활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엄청난
존재인줄 착가들 하는 모양인데
그게 다 알고 나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인간으로 다시 살아서 돌아오는
노정으로 들어 올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이 저승 명부 세계의
삼신제석 불(佛)사님이 계시는 곳이다.
옛말에 자식을 낳을려면
삼신의 공줄을 받아서 태어난다는 말이있다.

사람은 죽으면 태어났던 그 장소 즉
저승 명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죽었다가 세상으로 다시 살아돌아나오는 노정에는
저승 명부세계의 삼신제석 불사님이 계신다.
환생하는 사람마다 그 사명이 다르겠지만
아마도 이사람 필자는 이러한 말씀을
세상에 전하라고 하였기에
오늘날 이러한 글을 쓸것이다.

바로 삼신제석불(佛)사님으로부터
부처 불(佛)자가
처음으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삼신제석 불사님을 만나려 한다면 존재계를 통과 하면서
티끌이 하나도 남김없이 확실하게 닦인 후라야 한다.

그래서 도를 닦는 것은 부처가 제일 이라고 하는 구나 이거지.
그래서 부처 불(佛)은 삼신제석 불사님이 원초인 것이다.

이 세상의 부처는 바로 여기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하느님과 부처님은 확실히 구분이 된다는 말이다.

2008년 1월 26일 22시 3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182.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4


 

182.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4


하느님과 부처님은 완벽하게 구분지어 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느님은 "도여 상제동좌"라고한 말과 같이
도와 같이 있었다.

부처님이 같이 있었다는 말은 없다.

도를 전수 받을 때는 신선 선(仙)을 찾아가야 하고,
도를 닦으려 한다면 부처 불(佛)을 찾아가야 하고,
도를 행하려 한다면 선비 유(儒)를 찾아가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도를 선(仙), 불(佛), 유(儒)
3가지로 구분 하였으며

도를 전수받는 선도라 하여 우리민족 고유의
고 신선도 또는 고신도가 있었다.

도를 닦는 불도라 하여 우리민족 고유의 태고불과
과거불과 가야불이 있었다.

물론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처 우리나라로 들어온
인도불교도 있었다.
신라 천년, 고려 오백년 합이 천오백년이요,
이씨조선조 오백년 동안의 배불 정책에서도
그 전통의 맥을 계승하였다.
조선시대
도를 닦은 뒤에는 행을 함에는 선비 유(儒)가 있었다.

도道는 분해되어 이렇게 3가지 형태로
이 세상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선, 불, 유 3교가 어느 것이 도가 아닐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제 도는 유불선 합일의 길을
선택해야 하는 노선을 밟아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대중들의 인식의 정도가 수승하여져서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수긍하려 들지않기 때문이다.
종교인들이 신도들을 보는 관점이
어떠하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몇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고정관념으로는
어림없다는 상황이 아닐까?

하느님이란 실체는 도와 동좌하였으며,
도의 실체는 신선세계에 그 근본이 있었다.

신선세계에서 도를 전수하신 분이 하느님이란 실체이시다.
왜 이렇게 보야야 할까?
그것은 도와 동좌하였기 때문에
도를 전수 받고자 한다면
선경세계의 하느님으로 부터 전수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다음 도를 닦는 것은 부처 불(佛)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불교에 가면 수도 승들이
한평생을 수도 하고 있구나.
수도하는 자세라던지 수도하는 방법이라면
그이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수도 하는 방법이 정말
현생 인류에 맞는 것일까?
그러하다 보니 수도하는 부처 불(佛)의 원류는
어디서 시작이 되었을까?
몇천년 지나오는 동안 그것이 변질 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인류에게 적합한 방법이 아니라면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서 원형으로 다시
복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부처 불(佛)의
원류를 찾아가 보기로 하자.

2008년 1월 26일 20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81.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3



181.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3


대중들은 하느님과 부처님에 대한 구분이
어려우리라고 본다.
그러나 도道의 입지에서 보면 분명히 구분이 된다.
왜 그런가 하면,

부처란 도道를 닦는 행위를 거치는 가장 중요한
단계요 요체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모양을 만들어 앉힌 불상을 보고
대중들은 부처님이라고 한다.
사람의 모양이니까 아닌것은 아니다.
왜 그렇게 앉아 있을까?
수도(修道)는 행,주,좌,와,어,묵,동,정 가운데서
어떠한 경우라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왜 앉아만 있는 것을 가장 근본으로 삼은 것일까?
그것도 또한 별도의 뜻이 있을려나?

왜 불상은 금물을 칠하였을까?

그것도 거의가 3존불로 앉아있다.
그렇게 하고서는 쌍촛대를 좌우로 켜고
정화수 한 잔을 받쳐 올려놓고
그 아래 향로에는 향불을 켠다.
왜 이렇게 했을까?

그러면서 사시(巳時)가 되면 공양이라 하여
흰 쌀밥을 지어서 올린다.
왜 이렇게 할까?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할까?
거기에는 깊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숨은 그림 찾기를 위하여
힌트를 준다고 준 것인데
대중들은 점점 더 알기 힘든
수수꺼끼를 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도 자그마치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불교에서는 이러한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있을란가?
있을 수도 있겠지 그러나 알고도 말못할 사정이
있거나 뭐 그런거 겠지.
알고 있다면 이제는 말을 해야
대중들이 알 것이 아닌가?

허다히 많은 법문들을 한다고 하는데
정작 앉혀놓은 저 금불상에 대한
설명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하기야 무슨무슨 부쳐님이라고 이름을 말한다.
그 이름 알아서 뭘 할 것인데 지금,

양측의 두 보살상은 금관(金冠)을 썼는데
중앙의 불상은 그냥 곱슬 머리잖아.
어찌그런데,

말이 많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이러한 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보편적 물음일 것이다.

2008년 1월 25일 15시 4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80.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2


 


180.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2


우리의 하느님을 인간세상에 전하고자
우리민족 바깥으로 나갔으니.
단군님 시절 태호복희씨 중원정사의 유지를 받들어 오던
"유호"씨가 중원정사의 임무를 마치고,
서쪽으로 갔다는 기록이 있다.
서쪽으로 갔다면 그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그곳은 서남아시아와 중동과
유럽대륙이 아닐까한다.
이러한 뜻을 받아드려서

인도에서 석가모니가,
중동에서 야소가 출현하지 않았나 한다.


우리의 하느님을 백성들에 쉽게 가르치고자 하여,
천부(天符)를 말씀(말씀 經)으로 받들으니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온 것이 천부경(天符經)이다.

도道란 원래 말이 필요없는 것이다.

처음은 아마도 말없이 전수하여 닦고 행하였을 것이다.
세월이 가면서 도道의 원류가 점점 흐려지게 되니
가르치게 된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글자로 표현하여 가르치게 되니
이것이 천부경(天符經)이 된것을,
도道의 원초적 원류는 우리가 살고있는
이승세계가 아닌 선경(仙境)세계이다.

선경세계에서 쓰고 있는 도道를 처음 지상으로 이전한 것이
약 만천년전까지 있었던 마고성(麻姑城) 지상낙원이었다.
이또한 실증적 역사라고 박제상 공의 징심록
(해설서로 부도지 또는 양백)은 전한다.

태초유도 도여상제동좌(太初有道 道如上帝同坐)라 했으니.
이 말은 태초에 도道가 있었으니
도道는 상제이신 하느님과 같이 있었다.
이 지상에 하느님이신 환인님께서
오시기 전에 도道가 먼저 있었다.

그것은,
지상낙원 마고성이 폐쇠되고,
마고성 복원을 백모의 띠로 결박하여
언약한 황궁씨와 후손인
유인씨에서 후손인 환인 상제 하느님에 이르기까지는
도道로서 전수된 세월이다.

환인 상제 하느님의 시대를 지나
환웅씨 시대에는 환인상제 하느님의 뜻을
"천부의 말씀"인 천부경(天符經)으로
후손들에게 마고성 지상낙원을 회복하는 도道를,
곱절로 통달 할 수 있게 하고자,
배달하는 나라를 세우니 배달국(倍達)이었다.

오늘날까지 오는 동안은 천부경(天符經)이
지상낙윈 마고성의 도道를
진실되고 바르고 옳게 전한다고 하여,
진경(眞經)이라고 격암유록(삼풍)은 고증하고 있다.

2008년 1월 24일 13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79.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1



179.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1


하느님을 중화 성경에서는 상제(上帝)라고 표현했다.

우리민족의 상고사 환단고기에 보면,
환인상제(桓因上帝)께서 내려계심이
우리민족의 실존적 역사이다.

우리민족의 상제 하느님은 분명 환인님이시다.
우리민족의 하느님은 모두 잊어버린체
엉뚱한 외래 민족의 신을 하느님이라고 한다.
각 민족마다 하느님이 있겠지만,
실존적인 역사관으로 볼때 환인 하느님 만큼
정확한 년대를 기록한 사례도 없을 것이다.
타민족의 신(神)에 현혹되어 만년 전부터 내려오는
우리민족의 하느님을 왜곡하다니.
이나라 대한민국은 분명 환인 상제님이 세운
환국(桓國)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이나라 대한민국의 백성들은 분명 일신(一神)이신,
환인 상제님의 후손들이니
신(神)의 민족인 신민(神民)들이다.
그래서 우리민족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신의 자손인 신손(神孫)이다.

다른 여타의 지구촌 백성들과는 좀 다르다.

우리민족과 우리국민들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두뇌로
인정받는 것은 신손(神孫)이기 때문이다.
두뇌에서 정신이 나온다.
정신(精神)에는 신(神)이 들어있다.
특히 우리민족의 정신에 들어있는 신(神)에는
일신(一神)이신 환인(桓因) 상제(上帝) 하느님의
신(神)이 들어있다.

그렇게 훌륭하고 좋은 하느님의 신(神)이
우리민족 모두에게 내려있건만
우리의 신(神)은 헌신짝처럼 버려두고 타민족의 신(神)을
자기민족의 신으로 착각하여
하느님이라고 하니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2008년 1월 24일 12시 4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78. 자신이 부처라야지 대중들을 부처되게 가르치지.


178. 자신이 부처라야지 대중들을 부처되게 가르치지.


부처가 아니면서 부처를 가르칠까?
부처를 알면 부처를 가르칠 수 있을까?
부처를 알면 벌써 그 사람은 부처가 된 것을.
그러니 부처가 되지 않고 부처를 가르칠 수 없다는 말이군,
그렇다.
진실은 바로 여기에 있다.
부처 모양은 닮았는데 숨은 그림찾기가 너무나 어려워
수도하는 승님들도 모른다네,
알면 벌써 부처가 다들 되었게
안타까워라 세상이여
어디에 진실이 있을까?
사람 모양을 만들어 앉혀놓은 불상에는
부쳐 찾을 숨은 그림 찾기가 너무나 어려워라.
살아있는 사람으로 부처가 나왔으면,
이것이 부처라 하고 쉽게 일러 주련만...?
하고 바란 세월이 그 얼마였을꼬.

2008년 1월 23일 15시 4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77. "한림도"에 가면 살아있는 인간 미륵대불로 미륵금성생불이 있다.


 

177. "한림도"에 가면 살아있는 인간  미륵대불로 미륵금성생불이 있다.


본 법회 109쪽 "옴 무량대 만합주3"이나,
양백중권141~145쪽을 보면,

대세존 용화미륵 대불 대세계
(大世尊 龍華彌勒 大佛 大世界)란,

손마디로 흰 눈동자 위에 팔점을 찍어
일神(하느님)이 내리도록 점한 인간인
대세존(大世尊)이,
점한 인간세계의 용화미륵 대불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용화미륵 대불이란?

손마디로 흰눈동자 위에 팔점을 찍어
일신一神(하느님)이 내리도록 점한인간 대세존이
살아있는 인간으로서 용화미륵 대불이다.

금성생불(金姓生佛)이란,

두 엄지손가락을 붙여 두 눈동자를 여는데
눈동자의 흰 자위가 많이 보이도록 할
금(金)씨 성씨가
두 눈시울 위에 점을 붙이고 두 눈을 열게하니
생불(生佛)이니라.

이 말은
살아서 밥먹고 숨쉬고 살아가는
인간 부처를 말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부처의 성씨가 금金씨라고 하여서
"금성생불"이라 한 것이다.

사전을 찾으면,성 김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여기서 금金이라고 한 이유는
도道를 쉽게 찾아가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성씨를 김金이라 하지않고,
오행의 속성으로 흰색인 금을 써서
성씨를"금金"이라한 것이다.

2008년 1월 23일 15시 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2016년 4월 23일 토요일

176. "三夜天下,東方日出,姓氏一佛,南柯一夢"


176. "三夜天下,東方日出,姓氏一佛,南柯一夢"


도문의 수행자가
2007년 12월 29일 감사제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단을 오는 도중 동암역을 지나다가
허공으로부터 받은 화두를 소개한다.

삼야천하 동방일출 성씨일불 남가일몽
"三夜天下,東方日出,姓氏一佛,南柯一夢"

삼야(三夜)라,
사람의 밤에 잠자듯이 감은

천하(天下)라,
사람 하늘의 얼굴에 한점을 찍으러,

동방(東方)이라,
오!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일출(日出)이라,
태양과 같이 나온,

성씨(姓氏)라,
성씨로서

일불(一佛)이라,
한 부처가 있으니,

남가일몽(南柯一夢)이라,
이게 꿈인가...?

이사람은 처음 그냥 말없이 전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게 오늘날 이사람 한림이 전하는 道의 시작이었다.
그러다가 인세에 아는 사람이 너무나 드물어서
삼풍,양백 서적을 통하여 道를 전하였으니,
그것이 한림도(桓林道)였다.

그러나 한림도를 통한 道와 인연하는 사람들이 드물어서
다시 "미륵금성생불"로 출현하여
道를 구하는 이에게 전하는 방법과
道를 닦고자 하는 이에게 닦는 방법과
道를 행하고자 하는 이에게 행하는 방법을
직접 가르치고자 敎를 열으니
"미륵금성생불교(彌勒金姓生佛敎)이다.

한림도를 미륵금성생불이 가르치니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가 된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림도 불교 미륵금성생불 합동"이란
글을 문장의 말미에 써오다가
"삼야천하,동방일출,성씨일불,남가일몽"이란 화두를
확인하고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를 쓰게 된 것이다.

2008년 1월 23일 13시 4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175. 삼성기전(三聖記全)

 

175. 삼성기전(三聖記全)


본글은 삼풍 상권 6~7쪽의 글이다.

환웅씨 계흥봉(桓雄氏 繼興奉)이라.
환웅씨가 계승하여 일으키고 받들으니.

천신지소(天神之訴)라
열어볼말 이사람이 소개하네.

강우백산 흑수지간(降于白山 黑水之間)
찾을언덕 열사람이 백산흑수 들어갈날

조자정여 정(조子井女 井)
두우물의 구멍으로 열어보자
 *조 ; "구멍 조"자임. (인터넷 한자를 못찾음,
환단고기나, 삼풍상권 6~7쪽을 참조.)

어천평(於天坪)
사람모두 이사람이 토를달아 열인팔을

획정지 어청구(劃井地 於靑邱)
사람모두 샘땅그어 언덕고을 열을두달

지천부인(持天符印)
이사람이 절을하는 손도장을 찍어줄대

주오사(主五事)
다섯으로 두점찍어 열을일을 하게되면

재세이화(在世理化))
사람새점 구슬마을 인간에게 있음인데

홍익인간(弘益人間)
(사람)활에 (사람)팔을 더하여서 사람날문

입도신시(立都神市)
두점팔해 말열어봐 모두가다 머리갓써

*국칭배달(國稱倍達)
두점열몸 말로하여 갑절로 통달이리.

* 어떻게 하면 천부의 道를 제대로 후세의 나라에
고스란히 배달하여 잘 전할까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나라를 배달국(倍達國)이라고 한것이다.

2008년 1월 19일 19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174. 삼풍 상권 서설을 소개한다.



174. 삼풍 상권 서설을 소개한다.


서설(序說)

20세기 말!
인류가 배출한 인간 공해가 수용의 한계를 벗어남으로
자연은 7년 대환란이라는 격동기를 통해서 원시 반본의
원상회복 운동을 일으켰다.
그 전조증이 지난 198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993년 부
터는 예언했던 환란이 시작되는 시기이다.이때 지상에서
살아가는 만물중에 인류도 원시반본의 원상회복기로 접
어드는데, 만약 자연 재해로써 인간의 원상을 회복하면
지구상의 인류는 거의 전멸의 상태를 맞이 하게 되나, 자
연 재해가 오기전에 인간 스스로가 인간의 원상을 회복
하면 지구상의 많은 인류를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
는 부활의 영광이 있으리라!
바로 여기 진리 삼풍은 인간이 부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인간에게 숨겨진 진리를 찾아 가는 노
정으로 사물에다 비유하였으니 수고하여 깨달아서 닦게
되면 부활이 된다고 하였다.

2008년 1월 11일 19시 16분

한림.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173. 천부경 주해 4


 

173. 천부경 주해 4


천23 지23 인23 대3합6 이라 한 말을 의역으로 풀면,

천부를 붙여야 할 장소는
하늘도 땅도 나무도 물도 별이나 일월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어떻한 상징물에도 없다는 것이다.

오직 천부를 붙여야 할 장소가 있다면
그곳은 사람이라고 한 말이다.

그래서 말씀하기를
1) 이 사람에게 두어야 하는데,
2) (천부라는 무형의 부적을 붙이려면),
두 새인 이사람의 두 손 모지로서 토를 달아두는 것이다.
3) 사람에게 달아두는 것이다.
4) 두 팔로서 사람의 별인 눈에다가 팔(八)점 토를 달아서
말을 한 사람은 분명 사람이다.

대3합 6이라는 숫자는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道에 관련된 숫자이다.
道라는 것은 그 원력이 너무도 광대 무변하여
말로서 다 하기 어렵다.

이제 道는 천2 지2 인2를 거치면서 대3합 6을 완성 시켰다.
먼저 하늘과 땅을 변화 시키면서
사람을 변화 시키는 순서로 진행될 것이다.
그것이 천3 지3 인3이다.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
지나온 세월을 한 번 돌이켜 생각 해보자.

대3합6을 시작한 천2는 1981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였다.
9궁도의 천2,지2,인2를 거치는 27년 동안 하늘과 땅과
사람은 엄청난 변화를 거듭하고있다.

사실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천3,지3,인3을 거치는 27년 동안
하늘과 땅과 사람들은  어떻한 변화를 거듭할 것인가?
천부의 道는 이렇게 무궁무진한
우주의 변화원리를 진행 시키고 있다.

2008년 1월 7일 14시 30분

한림도.

172. 천부경 주해 3


172. 천부경 주해 3


3. 인장

1). 천 2 3 (天 二 三)
직역) 하늘의 수가 2와 3이요
의역) 이사람에 두세
2). 지 2 3 (地 二 三)
직역) 땅의 수도 2와 3이요
의역) 두새 뚫어 토를 두세
3). 인 2 3 (人 二 三)
직역) 사람의 수도 2와 3이니
의역) 사람에 두세
4). 대삼합 6 (大三合 六)
직역) 큰 3합을 이루니 6이니라.
의역) 두팔로 팔점을 말한 사람 사람일세.

* 앞절의 9궁도를 설명한 도표와 같이
소3합 즉 그냥 3합은

천1 지1 인1은 합이 3이된다.
천2 지2 인2는 합이 6이된다.
그래서 인2가 최종적으로 완료되는 시기가
바로 2007년이다.
이것을 6합이라고도 한다.

천3 지3 인3은 합이 9가 된다.
이것은 6합이 이루어져야 성수가 되게 되어있다.

천3으로 대3합의 6합이 시작되는 시기는 2008년이요,
마무리는 2016년이다.
지3으로 대3합의 6합이 시작되는 시기는 2017년이
인3합으로 대3합의 6합이 마무리 되는 시초는
2026년이요 마무리는 2034년이 된다.
이것이 천부경 9궁도에서 천지가 인(人)인
이승계로 일어나는 일이된다.

지구상의 인류는 하기 싫드래도
6합의 원리론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

고로 지구 인류는 당분간 평화의 무드가
이루어 지게 되어있다.
그러나 일희 일비라 했던가 지구촌의
대 천재지변은 면할 길이 있을 것인가?

2008년 1월 7일 13시 15분

한림도.

171. 수도인의 정치 참여를 만류한 말씀.




171. 수도인의 정치 참여를 만류한 말씀.



본 도문의 수행자가 받은 화두(話頭)를 소개할까 한다.

그날은 2007년 12월 20일이다.
인천 단으로 어느 수도인이 와서 이런 말을 했다.

"참정개악(參政改惡)
필두설하(筆頭說下)
용진담호(勇進潭虎)"

참정(參政)이란, 나라의 정사나 정치에 참여한다는 것이고,
개약(改惡)이란, 고치려 하면 도리어 더 나빠지는 것을 말한다.
필두설하(筆頭說下)란, 서두에서 설하신 말씀인데
여기서 서두란 삼풍 상권에 나오는 서두이며,
삼풍 상권의 서두에는
"양궁쌍을 지우마(兩弓雙乙 知牛馬)"라고 하였다.
용진(勇進)이란, 용맹정진의 줄인말이다.
담호(潭虎)란, 이사람 필자의 측근에서 수도하는,
용담(龍潭) 용호(龍虎) 두 수도인을 줄인 말이다.

요약하여 풀이하면,

"용담 용호야!
정치에 참여하여
잘못된 것을 바루려 한다면,
도리어 더 나빠지게 되리니
삼풍 서두에서 설한 바와 같이
용맹정진 하기를 바라노라."
라고 하신 말씀이다.

이것이야 말로 도인이 가야할 길이 아닐까?
관심있는 사부대중 여러분들도 이 두 수도인들과 같이 용맹정진에
참여 하여 저절로 나라를 바로 세워 주기를 바란다.

2008년 1월 3일 15시 33분.

한림.

170.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7




170.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7


지금 지구촌은 만물이 멸종 또는
변종되는 위기를 맞았으며,
인류를 공략하는 병균 또한 변종 바이러스 입니다.
이렇게 되면 급명간 인류도 변종 또는
멸종을 면치못할 단계에 온 것입니다.

이때 인간의 씨 종자를 구하는 것이
"삼풍"이며 "양백"이라고 격압유록은 말합니다.

씨 종자를 덮고 점찍어 나온
"삼풍 양백"이 어느듯 만 13년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미륵불 출현의 13자 굳은 맹서 입니다.

또한 미륵(彌勒)이란 말은,
오랠 미(彌) 굴래 륵(勒) 입니다.

잃어버린 지상낙원 마고성을 회복하고자
현생 인류의 시조이며 우리민족 태고조 황궁씨의 약속이
후손인 우리 민족에게까지 내려와서 지워진 짐의 굴레이며,
이뜻을 깨달아 황궁씨의 약속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미륵불은 태고 조상으로부터
자신에게 지워진 짐의 굴레를 벗고
지상낙원 마고성을 회복할 특수한
방법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대중들은 이런 사실을 모릅니다.
오미낙당당은 이러한 사실을 밝게 깨우처서
누구나 생미륵불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인류 구원의 지상낙원 마고성의 복원은
먼저 자신의 마고성부터 회복하고
가족과 이웃과 국가와 민족과 인류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상과 종교적 벽을 허물고 남녀노소 유무식간에..........

서기 2003년 7월 9일 오후 3시 (계미년 기미월 계미일 기미시.)

彌勒金姓生佛 合同

2007년 12월 9일 20시

한림도




169.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6


 

169.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6


참도(眞道)는 도(道)를 전수하는 방법이나,
도를 닦는 방법이나,
도를 닦았을 때 몸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등을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결서 격압유록에서는 이와같은 사실들을
수 없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격암유록의 해석이 참도(眞道)의 입지에서 해석된 서책만이
그와같은 내용을 확실하게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참도를 닦아서 수승화강(水昇火降) 병각리(病却理)의
상태가 확실히 되면 의통(醫統)이 된 것입니다.
의통이 이루엉진 상태가 아니면
별개의 생활방식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의통(醫統)과 별개의 생활
방식은 서로 맞물려있기 때문입니다.

3차 대환란이 지나가고 나서도 지구촌의 암울한 상황은
얼마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도 때에 따라서는 변화를 번복하면서 올 것이며,
환란의 정도 또한 상당한 차이를 만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렵게 보고 매사를 대비함은 난관 극복에 문제가 없겠지만,
그러나 별거아니겟지 하고 무심히 흘려버렸다가
재난을 당할 경우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되겠습니까?
호사다마라고 고진감래라고 하였듯이
좋은 일에 말도 많을 것입니다.
꿋꿋하게 어려운 난관을 견뎌나가면
언잰가 즐거운 날도 있을 것입니다.

2007년 12월 7일 15시 1분

한림도

168.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5



168.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5


오늘날 엘리뇨와 나니뇨가 누가 면저
선재권을 잡느냐에 따라서
한빙기가 되었다가 확탕기가 되었다가 할 것입니다.
지금 지구촌은 2002 임오년부터 들어온
한빙기 속에 들어 있습니다.
앞으로 몇년 내에 60년만에 찾아오는 5년간의
극심하 가뭄과 기근과 질병이 겹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역의 오운육기"상에서 밝혀져 있는 사실입니다.
60년전 을유해방 전후에 있었던
극심한 가뭄과 기근 현상은
오늘날 60 70대 이상 분들은 모두 살아서
경험한 사실일 것입니다.
아마도 이 5년을 엘리뇨와 나니뇨가 서로 분담하여
한빙기와 확탕기를 더욱 가중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400여년전 쓰여진 비결서 격암유록에 이르기를
진인(眞人)의 임기중 중진사 10년이라는
기간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후손들을 살리기 위해 먼저간 민족 선영의 부처님들은
이와 같이 별도의 살아날 길을 마련 하였습니다.
또 이르기를
참도(眞道)를 구하여 닦아 성도(成道)하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의 강력한 순환체계가
이루어짐으로 질병을 물리친다고 하였습니다

한림도

167.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4.



167.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4.


사람이 만물 중에 영장류라면
사람을 생산한 하늘과 땅은
영장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천지 부모라고 하지요.
천지가 인간의 두뇌만 못하겠습니까?
천지(天地)는 현생 인류를 파멸 시키고자 합니다.

왜냐고요?

인간이 천지를 파멸 시키고 있으니
자연인 천지도 살아남기 위해
인간을 파멸시킬 단계에 온 것입니다.

그 파멸의 방법은

전쟁과 기근과 질병과 천재지변 등 입니다.
이가운데 전쟁과 천재지변은 이웃 나라에서 일어나는
상황등을 보아 대충 짐작은 합니다.
그러나 기근과 질병의 병겁은 아직 모두 속속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 않을가요?
지구 인류를 파멸로 이끌고 있는 현대 인류문명의 대 변화도
우주순환의 대 법칙 속에 들어있다면
현대 문명을 원망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우주의 흐름이 그렇다면,
우리 인류는 조용히 받아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변화하는 자연의 법칙을 간파하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빨리 터득해야 합니다.

이것을 불란서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400여년 전에 예언하기를,

"특별한 별개의 생활 방식이 나타나면 현생인류가
그 별개의 생활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2007년 12월 5일 13시 14분

한림도

166.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3.


 

166.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3.


이런 와중에 전세계가 보호무역에서 자유무역
거래로 바뀌는 시장경제의 원리가 점차 확대 됨으로
기존 유통이나 생산 질서는 새로운 유통이나
생산 질서로 바뀌지 않으면 새로 거래되는 상거래에서
도태되어 경제난에 봉착되면
국가도 파산되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러한 국가 존망의 위기를 전재로한
자유무역 시장의 경제 원칙은
가장큰 단점과 폐해를 남겻으니
그것은 농축수산물의 자급자족을 막은 것입니다.

지구촌의 몇개 대곡창지대에서 생산된는 농축수산물 가격에
소규모 재배 단지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은
가격 경쟁이 되지못해 문을 닫을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휴경농지에 농산자금을 대출해주지 않습니까?
농사를 지을 경우 국제 수지에 적자라는
타산이 나오기 때문일 거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농축수산물의
자급자족은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인류세계는 세계적
대 식량공급처에 의지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농산물 자유무역 거래가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대규모 농산물 단지가 전천후
농산물 생산단지로 되었다면 모르나,
그렇지 않을 경우 가뭄등으로 흉년이 든다면
전세계 인류 식량공급에 차질이 올것이며,
심각한 경우 식량 중단의 위기까지 초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 없이
자유무역 거래를 수용 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량보다 질을 우선으로 하는
시기로 바뀌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일부 소량의 고 품질의 농산물이
전국민에게 고르게 돌아갈까요?
그양은 일부 부유층이나
권력층에 가능 할 것입니다.

이러한 유통 질서가 발생하면
민란이 일어날 소지가 높습니다.
그런 후 정부가 균등 배급재로 나갈 것이며,
이런 시기가 머지않아 장래에 닥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증산은 "수기(水氣)가 돌때 우지끈한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수기의 한빙파멸재앙
"우지끈"속에 들었습니다.

2007년 12월 2일 21시 13분

한림도

165.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2



165.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2


괴질 전염병은
신체의 자연순환체계를 차단함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극도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고열과 두통과 기침을 수반 한다고 합니다.
"격암유록"에서는 "헐떡이며 기침할병, 피토하며 설사할 병,
검게 타서 죽을 병"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염병에 걸리면 큰의원인
종합병원과 약국도 속수무책이라고 했습니다.

이 예언이 적중한 것은
1차 대환란 당시 인도와 중국에 있었던
패스트 전염병의 다급한 상황에서
전염병 발생지역을 불태우고 의료진들이
대피하라는 사태를
TV화면을 통해 똑똑하게 보았습니다.

2차 대환란의 시기를 앞당겨 온,
2003년 전 세계로 확산된 괴질 전염병은
패스트 균이 잠복된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의료진도 전염되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현대과학 문명에 의한 의술이 인간의 생명을
온전히 지켜주지 못한다는 상황에 도달 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이러한 변종의 괴질 전염병이 발생된 원인은
의약의 남용으로 기존의 병균이 죽지않고 살아남아
더욱 저항력이 강한 병균으로 키워지게 된것도
한가지 요인 이겠지만,

인간의 환경파괴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니겠습니까?
고로 인간은 자신이 저질러 놓은
자연 파괴의 문명속으로 침몰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우처 알은 사람들로 말한다면 자연보호
운동가들 일것입니다.
이러한 자연보호 운동가들의 희생적 참여에도 불구하고
자연 회손의 정도가 지나처서
옛 자연으로 돌아가지에는 불가능한 상테에 왔으며,
자연은 옛 모습이 아닌 변종된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했던
신생불의 출현이라던지,
자연생태계를 인공적으로 보호하려지만
한계에 도달하여 박물관과 같은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이와같이 자연이 변화함에 따라 인체에 다가오는 질병도
그와같이 변종이나 신종이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기존 질병을
치유하는데는 익숙해 있지만
변종이나 신종질병의 치유에는
이제 시작단계로 볼 것입니다.
1980년도에 일어난
신종질병 에이즈를 아직 치유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른 변종질병 역시
사망율 몇 %의 질병들이라고 보도할
정도입니다.

2007년 12월 1일 14시 13분

한림도

164. 천부경(天符經) 주해 2




164. 천부경(天符經) 주해 2


본글은 삼풍 상권 344~349까지의 글이다.

천장
4) 천일일(天一一)
직역: 하늘 하나를 하나라 하고
의역: 이사람이 한 일

지장
1)지일이(地一二)
직역: 땅 하나를 둘이라 하고
의역: 두 새 뚫어 토를 한 이

2)인일삼(人一三)
직역: 사람 하나를 셌이라 하고
의역: 사람 일세

3)일적십거(一積十鉅)
직역: 하나를 쌓아서 열개까지
재일 큰 숫자로 쌓아 올리면
의역: 별이 열릴 팔이요 두 눈을 열 팔로서
몸 속에 들어있는 흰 공을 열게 되어

4)무궤화삼(無櫃化三)
직역: 궤짝이 없어도 삼으로 쌓아지게 되어
의역: 안보이게 귀를 감싸서 사람의 새로 석점을 찍어
역해: 4)이렇게 천부를 쓰는 일은 바로 이사람이 한 일이 되며

1)두 새인 이사람의 손이 뚫어서 토를 달게 한 이는
한림(桓林)이라고 하는 바로 이사람 으로서
2)하늘도 아니고 땅도 아니고 사람이 분명하니 사람일세
3)별을 열을 일을 팔이 하게 되니 두 눈을 열을 팔로써
눈 속에 들어 있는 동공인 흰 눈동자를 열려고 하면,
4)귀가 보이지 않게 손으로 덮고 머리를 감싸잡은 뒤에
사람의 새 이사람의 손가락 모지로서 석 점을 찍도록 하여,

*주1) 이미지 그림이 너무 작게 되어 있어서
손 전체가 머리를 감싸잡는 부분은 보이지 않음.
*주2) 천부경의 본자는 木변이 없는 "궤"자이나,
본 인터넷 사전에는 木변이 들어있는
궤(櫃)자 뿐임으로, 이렇게 쓴것을 양해바람.

한림도

163. 미륵금성생불의 "오미낙당당" 1



163. 미륵금성생불의 "오미낙당당" 1



이곳은 생미륵불(生彌勒佛)의 산실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입니다.

오미낙당당은 이 시대의 부응이 있어서 일어났습니다.

참도(眞道) 수련에 의한 의통법(醫統法)과
별개의 생활방식을 수지하여 생미륵불로
거듭나게 되면 참인간의 근성이 열려
다가올 불안한 미래에 대해 심신이 안정되고
기근 질병 천재지변등도 자연히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의통법과 별개의
생활방식은 오년 오월 오일 오시에 시작하여
미년 미월 미일 미시까지
13년간의 고난을 거쳐 즐거운 두 집 마고성(麻姑城)
"오미낙당당"을 두게 되었습니다.

오미낙당당이 인천에 오게된 이유는
약 100년 전 증산 강일순 님이 생전에 후세 민생을
염려하여 하신 말씀 가운데,
"인천(仁川)이 병들면 한반도가 49일간 병들고
전세계를 3년간 병들게 해 살아남는 사람이 드믈
것이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제선 항공이나 여객선 출입이
아주 빈번한 곳이 인천이라면 세계적
전염병이 들어올 통로라는 것을 100년 전에
오늘날을 내다보신 선견지명 이라고 봅니다.
또한 항간에 전염병 환자가 영종도
인천 국제선 항공기 편으로 왕래한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예를 통해 볼때
인천이 보균자의 유입통로 임으로 질병
발생 확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본 것입니다.
따라서 오미낙당당이 질병을 예방할 방법인
의통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하는
소리없는 민생들의 영적 부름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07년 11월 28일 21시 35분


한림도

162. 무용 출세지장(無用 出世智將) 2


 

162. 무용 출세지장(無用 出世智將) 2


사오미 낙당이란, 상 중 하 진사년에 모두 다 들어있다.
무진,기사로 시작하는 상진사에는 사오미가,
기사 경오 신미년이 된다.

경진,신사로 시작하는 중진사에는 사오미가,
신사 임오 계미년이 된다.

임진,계사로 시작하는 하진사에는 사오미가,
계사 갑오 을미년이 된다.

그런데 전장에서 살펴보면,
임진 계사로 시작하는 하진사 12년 간은
道를 전수 받기가 어렵다는 말을 했다.
어찌보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왜냐하면, 자연계의 극심한 변화와 지구촌의 경제 동향이
어떻게 될 것이냐가 큰 변수가 될 수 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사오미는 경진신사로 시작하는
신사 임오 계미년인가?
신사 임오 계미년은 2001년~2003년간이 된다.
벌써 지나간 세월이구나!
지나간 세월을 놓고 왜 뒷북을 치느냐 할 것이다.
이 말을 하기에 앞서서, 이사람 필자는 사실 무진 기사에
시작한 한림도를 어떻게 하면 펼칠까하는 것이 큰 일이었다.
그러하다가 우연히도 "삼풍양백"을 처음 출판한 시기가
오년 오월 오일 오시인 "경오년 임오월 병오일 갑오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가
인천 백운에서 "계미년 계미월 계미일 계미시"에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이라 현판하고
일반 가정집 고가 한채를 세로 계약하여,
부천 소사에서 출퇴근을 하면서 이 일을 하였던 일이 있었다.
오미낙당당을 소개하는 장문의 글이 있었으니
앞으로 소개할까 한다.

진사 성인출(辰巳 聖人出)이란 말과
오미 낙당당(午未 樂堂堂)은 항상 같이 붙어 다닌다.
그래서 "진사오미"년은 이사람이
진행하고 있는 한림도 '사자회생 성사업(死者回生 聖事業)'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되는 샘이다.
경진 2000년을 새천년이라 하고
2001년을 새천년의 원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새천년의 원년부터 3년간이
사오미년이 되니 사오미 낙당당이란 말도
어울리는 말이 될 것이다.
흥진비래 일희일비(興盡悲來 一喜一悲)라,
이말은 글자 그대로 흥겨운 일이 다하게 되면
다시 슬픈 일도 오니, 한 번은 좋고
한번은 나쁜일이 일어날 것을 예견한 것이다.
고진감래 천호만세(苦盡甘來 天呼萬世)라,
이말은 괴로운 일이 다 끝나면 기쁜일이
찾아 오게되니 하늘을 향하여 만세를
부르자 라고 한 말이다.
그러면서 이르기를

일일삼식 기아사 삼순구식 불기생
(一日三食 飢餓死, 三旬九食 不飢生)이라 하였다.
이 말은 하루에 3끼를 먹으면 굶어 죽어도
초순,중순,하순 합이 30일인 한 달동안에 9끼를 먹으면
굶주리지않고 산다고 하였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말이다.
거꾸로 한 말이 아닐까?
그러나 이 문구는 사실 그대로의 문구이다.
神人은 분명 어린 소년 격암 남사고에게 이렇게 일러주었다.

"일일삼식 기아사 삼순구식 불기생
(一日三食 飢餓死, 三旬九食 不飢生)"이라고,
산업사회가 가져다준 풍요가 오늘날 우리 지구촌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나 알고 있는가?
지구촌은 황폐릉 거듭하고 하늘에는 지구를 보호하는
대기층 홍막이 뚫려져서 너덜너덜하게 되었다.

독일은 전국민이 물자 절약의 슬로건으로
생활한지가 이미 오래 되었다.
아마도 이러한 뜻으로 한 말일까?
실지로 의식주중에서 밥먹는 회수를 한 달 90회에서
9회로 줄여야 한다는 말일까?
살아있는 우리의 시대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 아닐까?
이러한 메시지를 1990년부터 오늘날까지
삼풍양백 道書로서 전하고 있다.
2003년에는 오미낙당당을 통하여,
지금은 인터넷 "블로그"를 통하여 그 통로를 더욱 넗혀놓은 샘이다.
(계속 합니다.)


2007년 11월 27일 18시 37분


한림도

161. 환림도인데 왜 한림도(桓林道)라 할까?

 

161. 환림도인데 왜 한림도(桓林道)라 할까?


한림도(桓林道)에서,
환(桓)자를 왜 한으로 쓰느냐 라고
어느 독자가 물음하기에 그 회답을 쓴다.
상고사를 기록한 한단고기(桓檀古記) 가운데
태백일사의 한국본기 제2에 이런 말이 있다.

환국주왈(桓國注曰) 환자전일야(桓者全一也 )
광명야(光明也)라고 하였다.
이 말은 "환국에 주석을 달아 말한다면"
"환(桓)이란 것은 온전한 모든하나이다."
그리고 광명이다.

즉 환(桓)이란, 한, 하나라는 뜻의 한 일(一)자의 뜻이다.
그리고 환한 광명이다.
그것도 아주 온전하고 완전한 것이며,
하나의 전체로서 통일성이 있는 한 일(一)이란 뜻이다.

전일(全一)에 대하여 또 설명 하기를,
전일위삼신지 지능(全一三神之 智能)이라 하였다.
온전한 모든 하나 전일(全一)은
삼신(三神)의 지혜와 재능(才能)이 되고
광명위삼신지실덕(光明爲三神之實德)이라 하였다.

이 말은 "광명은 삼신의 참되고 진실한 덕성으로 된다.
라고 한 말이다. (계속)


2007년 11월 27일 21시 48분


한림도

160. 도인과 농부(2)



160. 도인과 농부(2)


의성 과수원에서 안계 농장으로 오는 길은
갈때와 거의 같다,
오는 길에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점심식사를 생각했지만,
상추씨 넣기가 좀 늦은 감이 있어서
가는 길이 조금 더 바빠지는 것 같으다.

안성농장에 도착하자 늦은 점심을 먹으려
반찬과 밥을 차리는 집사람 손놀림이
여느 때보다 더 빠르다.
시장이 반찬이라 했던가?
도인의 농부 살림살이는 빈농 중의 빈농의 모습이다.

맞은편 집에는,  nh 상무님 주말농장이다.
상무님 부인이 차를 몰고 바로 들어왔다.
몇일 전에 산에서 멧되지가 내려와서
우리밭 고구마 심었던 고랑을 죄다 뒤집어 엎었다고 했다.
그러고 있는데 바로 윗집의 양봉원 원장님도 내려와
멧되지 발자욱이 엄청나게 크게 났다면서
매년 옥수수 심었다가 가을에는 무우를 심는 밭에
정말로 엄청 큰 멧되지 발자욱이 총총 나 있다.

상무님 밭으로는 올무를 놓았다고 한다.
작년에 짧은 3고랑 밭에 고구마 2단을 심어서
50키로를 수확했다 했더니,
멧되지가 오건말건 고구마 밭을 만들어 놓았다.

상무네나, 양봉네나, 그 위의 뀌틀집 남사장네나
모두다 트럭타로 밭을 갈아서 농사를 한다.
그러나 "도인의 농부" 농사는 안성농장 농사를
1998년도에 시작한 이래 아직까지
농기구 라고는 삽, 호미, 꽃삽이것이 전부다.
마을 사람들 왈,
"왔다갔다 하면서 짓는 농사가
근동에서는 제일 잘짓는 농사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양봉원 원장님" 왈,
트럭타 밭갈이 대신에
올해는 멧되지가 밭을 뒤집어 엎었 갈았노라고
농을 한다.

50대에 시작한 농사가 70대가 되니
도인의 농사도 이재는 힘이 든다오.

상추밭, 옥수수밭, 열무밭을 일구어
골을 타고 퇴비 넣고 섞어
씨뿌릴 면을 보드랍게 하고
다시 가는 골을 타고 씨를 넣고 덮어
마무릴 한다.

이쯤하니 어느듯 해가 서산에 걸린다.
집사람은 산우물에서 내려오는 샘터에서
쑥이랑 달래랑 돈나물 구기자를 씻는다.

방 닦을 걸래도 빨아서 함께 들고
5평짜리 작은 도인농부의 농막으로 간다.


          2016년   4월   22일   18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4월 18일 월요일

159. 도인과 농부



159. 도인과 농부


일년지농 부곡에서 십년지농 생곡으로
전환의 농사를 시작해야 할 시점일까?

이사람 한림은 겨울을 제왜하곤
일년농사도 열심히 짓고있는 농사꾼이다.
그러면서도 당연히
십년지농인 도(道)의 농사를 열심히 지어야 한다.

올해는 경상도 의성에서 감나무 접부치기와
콩씨 파종밭을 준비하고 감과 복숭아, 자두, 매실,
탱자(지실, 지각) 나무  밑에 재초하고 퇴비하고
농약치고 농사를 하는데
왠지 자꾸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루 농사를 끝내고 5평짜리 농막에서
직경 20센치 환풍기 구멍의작은 농막벽체 공간에
가정을 꾸렸다가,
집을 비운건지 박새가 떠난 빈집과 함께,
곤한 잠을 자는데도 왠지 불안한 기운을
떨칠 수 가없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의성 과수원에서
경기도 안성에 있는 농사를 지으러 가는데
군위에 있는 조카 내외의 농가주택을 짓는데
집 좌향과 집터를 보아주고,

문경세재를 지나
충북의 많은 고산준령의 터널들을 지나서
안성으로의 길을 재촉한다.


2016년   4월   19일  12시  1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2016년 4월 10일 일요일

158.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


158.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


직역하면 無를 쓰면서 나오는 지혜로운 장군이란 뜻이다.
세속에 살면서 세속을 벗어나서 살아가는 사람이라야
가히 無를 쓰면서 살아간다는 말이된다.
"자신이 가진것을 버리거나 놓아야지 다른것을
가지거나 잡을 수 가있다.
그러나 세속에는 가진자가 더 가질려고 하고
있는자는 없는 자들의 것을 더 빼앗을 려고 한다.
이제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공평하게
바로 놓을 수가 있을까 하는 것이 물음일 것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마음을 비워라. 라고들 쉽게 말들은 한다.
그러나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지금까지 지나온 습성에
길들여져서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다른 방법으로의 전환을 솔직히 싫어하고 있다.
그래서 마음을 비워 없어진 가운데서 생겨나는 행동
즉 無를 사용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손도 안과 거죽이 있듯이 無를 사용하는 것도
속계와 속계를 벗어난 세계 둘로 논할 수 있다.
손을 바닥만 가지고도 손이라 할 수 있고 손등만
가지고도 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손의 구실을 하자면 손바닥과
손등이 모두 합쳐진 온전한 손을 손이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속계와 속계를 벗어난 세계가
합쳐져서 온전한 이승세계가 될 것이다.
이제 無를 쓰면서 나오는 지혜로운 장군이
과연 속계에서는 그 누구가 될 것인가?
하니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에서는 이렇게 대답한다.
이인횡삼 유일인(二人橫三有 一人) 의역을 하면,
"세번 누를 이사람이 팔 열사람 달을 열일"
이란 말이 된다.
직역을 하면, 二人은 어질 인(仁)자 이고,
橫三은 三자를 세로로 하면 내 천(川)자가 되어
인체에 대입하면 어진 내(川)라는 뜻도 있지만,
지명에 대입하면 "인천에 있는 한 사람"
이란 뜻이 된다.
의역과 직역을 합하면, 인천에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 사람들의 일월을 열기 위해
팔로서 八을 연다는 뜻이다.
이미지 그림을 잘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쌍칠향면 왈(雙七向面 曰)이란,
낯을 향하여 날아간 두 새에 비유한
손을 "한 새"라고 말을 하는데
의진인 가여생(義眞人 可女生)이란,
두 팔로 열은 내가 진인 (바로 이러게 하면)
정말로 두 별이 열려.

일인계룡 개국기공 지신
(一人鷄龍 開國起功 之臣)이란,
계룡으로 나라를 열은 한 사람이 일으킨
공은 백성들에게 간다.

십인생산 일남일녀(十人生産 一男一女)란,
"사람에게 두 별을 풀어서 두 별을 생산하여
열을 말은 새여"라고 하였다.
일월 두 별에 비유한 사람의 두 별을 생산하게
될 말은 "새"라고 하였다.
계룡(鷄龍)이란 말은 진인이 道를 전하는
모습을 비유한 말이 된다.
잘 해야려 보기를 바란다. 그게 무슨 말인지를?

진사진인 남여불면(眞巳眞人 男女不辨)이란,
진사년에 오는 진인은 남여로서 구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우성재야 비산비야(牛性在野 非山非野)란,
생겨날 마음을 열게 될 사람아! 마음이 날
바로 그 마을이 나게 되는 것이지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바로 인체에 있는 바로
그 마을에 있다고 하였다.

삼유진사 입어십승(三有辰巳 入於十勝)이란,
달을 열게 될 사람아! 진사년이라야지
사람들 모두다 십승으로 들어오게 되리.
물론 이 말은 도를 전수하여 달을 열게될
진인에게 일러준 말이다.

삼시중취(三時中取)란,
진인의 임기 년도 49년
가운데 진사로 오는 12년 간이 3번 있는데
모두 36년 간이 된다.
먼저 들어오는 12년 간의 上진사,
가운데 들어오는 中진사 12년간,
나중에 들어오는 下진사 12년 간이 있다.
이 중에서 가운데 들어오는 중진사
12년 간을 취한다 하여서
" 삼시중취(三時中取)"라고 한 말이다.
물론 3진사 36년간 모두 다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나 대중들이 십승으로 들어올 운 때는
중입운이라 분명히 말했다.
삼풍 상권 무용출세지장 308~311쪽에는
무진기사로 시작하는 상진사 12년 가운데서
선,중,말로 구분을 하였다.
이것은 진인의 출세 시기에 맞추어서
대중들이 십승지를 찾으라고 한 말이다.
이 때도 많은 대중들이 십승지를 찾아왔었다.
그러나 세상은 점점 더 많이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대중들에게 전하는 방법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전 세계로 전달 되고 있는것이
바로 오늘 날의 이 시점이다.
정해 2007년의 오늘날 이 시점은 경진 신사로
시작하는 중진사 12년 가운데서 선,중,말의
중에 해당하는 시기에 와 있다.

진사오미 선동지반(辰巳午未 先動之反)이란,
"진사오미년에 먼저 움직이면 굴바위에
손으로 가게 되고"

신유줄해 중동지생(申酉戌亥 中動之生)이란,
"신유술해년인 중앙에 움직이면
두 별을 열로 가게 되고"

인묘진사 말동지사(寅卯辰巳 末動之死)란,
"인묘진사년인 끝에 움직이면 새점이 없어져
도를 전수 받지 못힐 것을!"
중진사로 보면,
진사오미는 경진,신사,임오,계미년이 되고,
신유술해는 갑신,을유,병술,정해년이 되고,
인묘진사는 경인,신묘,임지,계사년이 된다.

사오미 낙당(巳午未 樂堂)이란,
오미 낙당당이란 말과 같은 말이다. (계속)

2007년 11월 14일 17시 30분

한림도

157. 성인이 진(鎭)자 행열이면 수로왕의 몇세 손일까?


157. 성인이 진(鎭)자 행열이면 수로왕의 몇세 손일까?


순(淳)자 행열에 나온 성인(聖人)인 증산 강일순 선생은
1871년~1909년까지 생존하였고
만(萬)자 행열에 나온 성인(聖人)인 "원월 인정상관님은
1887년~1955년까지 생존하였다.

지금 우리가 찾고있는 성인은
현재 한반도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진(鎭)자 행열에 나온 성인(聖人)을 찾고 있다.
순(淳)자 행열의 성인 증산 강일순 성인이
불의 역사를 이룰 성인을 마지하고자
72화둔공사를 하고 돌아갔다.

절반의 불이 올라오는 시기는 36년만에 이루어지니
1945년 8.15 해방에 잉태하여 1946년 병술생 개띠로
출생한 사람이라야 찾고자 하는 성인이다.
1981년에 묻은 불이 올라오는 시기이므로
이 때가 성인의 나이는 36세이다.

불은 선경(仙境)의 신선도 불이므로 반드시
선경세계의 신선도 불을 받아 와야 할 것이다.
격암 남사고 비결을 거처야 도(道)로서 참(眞)을 알고
진경인 천부경을 해석하게 된단다.
격암 남사고 비결의 서문에 "종금 근화궁(從金 槿花宮)"
이라 하여
"무궁화 꽃이피는 대한민국에서 금(金)씨를 쫓아가라"
고 하였으며,
격암유록 갑을가에서 "가야 가야(伽倻 伽倻)"라 하여
"가야를 쫓아가야 한다"고 했다.

김해 김씨는
신라 왕손의 후예를 신라 김이라 하고
가야 왕손의 후예를 '해김' 이란 한다.

가야국 수로왕의 후손이라면,
현재 진압할 진(鎭)자 행열은 몇세 손일까?

2007년 3월 8일 19시 52분

한림도

156 - (1). 한림도령 "덕치신궁(德治神宮)" -"1. 도령의 탄생"-


156 - (1). 한림도령 "덕치신궁(德治神宮)" -"1. 도령의 탄생"-


  - '도령'의 탄생-
오뉴월 오시 밝은 대낮이
갑자기 어두운 흑암으로 변하더니,
조금지나서 다시 하늘이 열려지고
여명이 점차 밝아지기 시작하였다.
다시 하늘에는 붉고 푸르고 누런 구름 안개가
자욱하게 덮혀지는가 싶더니,,
한 줄기 번쩍 빛나는 섬광의 빛이 조그마한 농촌 마을
민가의 초가로 내려덮친다.
그리고 갑자기 뇌성 벽력이 '우지직 쾅!' 하며 내려쳤다.
그러더니 어느 한 순간에 장막이 바뀌고
고요의 적막을 깨고
농촌 마을 어느 한 민가에서 사내 아기가 "왕" 하며
초성의 울음을 터트리고 세상에 태어났다.
그냥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였다.
집안에서는 아기의 분만으로 인한 조용한 분위기 이면서도
제빠른 산파라지의 후속절차가 진행되고 있었다.
도령의 아버지는 3代로 한의업을 계승하여 내려오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처음으로 의업을 열으신 도령의 증조부께서는
풍수 천문 지리에 달통한 한학자로서,
한의학을 열어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였으며,
자손들에게 계승하도록 한학과 한의학을 가르쳤다고 하였다.
도인의 아버지는 김해 본관으로,팔곤(八坤)님이시며,
일월산맥(日月山脈) 아래에 있는 안계면 위양동에서 태어난
1927년 정묘생이다.
16세 되는 해에 1926년 병인생으로 영월신씨 집안의 4째 딸로
도령의 생모이신 정출(丁出)님과 결혼을 했다.
결혼 생활도 잠간,
그당시 남자라면 모조리 일본으로 끌려가는 터라,
아비는 숨고
도령의 할아버지가 일제에 강제로 징용을 갔었다.
일제 식민지 시대 말엽으로
일본의 압제는 날이 갈수록 흉폭하였을 즈음,
아기의 아비는 맞아서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깊은 토굴 속으로 숨어들어 피신 하였다가
18세 되던 해 1945년 을유(乙酉)년 8.15 해방을
맞이 하면서 가족들과 상봉하니,
전신은 병이 들어서 소생하기 어려운 상태의
몹쓸 병에 걸려서 건너방에 누워있다.
아기의 어린 고모와 아기의 어미와 해산을 도우러온
이웃 아주머니와 사랑채에 거주하는 할아버지가 있고
외양간에는 황소가 방아간에는 찧다만 곡식이 널려있다.
아기의 가족들이 이 집으로 이사를 오게된 동기는
아기의 할아버지가 분가를 하면서 이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아기의 증조부께서 오시더니
이사온 집을 보고 하시는 말씀이
"뱀이 혈에 재비집을 지엇군" 이라 하셨다고 한다.
아기의 증조부님은 풍수천문지리에 달인이시고
의술에 달통하시어 "치풍환"으로 많은 문둥병 환자들을
고친 당대의 명의였었다고 한다.
증조부님의 그러한 경계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아기가 태어난 이 집을 할아버지는 왜 고집 하엿을까?
그래서 그런지는 알 수 없겠지만 이 집으로 이사온 이래
온 가족이 몰살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뱀이 혈(穴)에 재비집 형국의 이 집이 바로 먼 훗날
세상을 구할 '한림'의 탄생지가 되었다.
마고성에 있던 지소씨가 "지유(地乳)"를 마시러 갓다가
3차례나 마시지 못하고 새 집인 소(巢)로 돌아왔다는 기록이 있다.
마고성에서는 새집인 소(巢)에서 살앗다면,
도령 역시 뱀이 혈이지만 재비집 형국에 살았다고 하니,
마고성과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었던가 보다.
인류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을 "한림도"의 시발점이
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친척 할아버지 "야촌"께서 오셔서 아기의 이름을 지으니
"진의(鎭宜)"였다고 한다.
가야국 시조 수로왕 할아버지로부터 71세 손이다.
증조부님의 예언대로 아기의 아비와 할아버지
마저 모두 세상을 떠나고
강보에 싸인 아기와 어미와 어린 고모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한다.
이것이 한림도령이 쓴 "한징록"에서 일부를,
그리고 '용호'수행자의 현몽에서 그 스토리의 전개,
대부분의 골격을 발췌한 것이다.
글을 쓰다보니 어느정도의 과장도 있다.
물론 꿈을 이야기의 바탕으로 하였으니
가볍게는 좋은 읽을거리였으면 한다.
그리고 한림도수련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2007년. 4월 6일 시간 미상

한림도 불교 미륵금성생불

이 글은 본도문의 수행자 '용호' 행자의
"한림도" 각색"이라는 외국 영화를 현몽으로 받은 글에
실제의 내용을 몇군데 삽입하여 수정 보완한 것이다.


2016년 4월 9일 토요일

155. 도가(道家)의 사대(四大)와 대통령의 '대(大)'자 화두!



155. 도가(道家)의 사대(四大)와 대통령의 '대(大)'자 화두!


노자의 도덕경 가운데서
고도대(故道大)
천대 지대 왕역대(天大 地大 王亦大)
역중유 사대(域中有 四大) 라고 했다.

이 말은 이러한 뜻이있다.
이러한 연고로 도(道)란 크다는 대(大)이다.
하늘도 크다는 대(大)이고, 땅도 크다는 대(大)이다.
왕 역시 크다는 대(大)이다.
그래서 세상에 네가지 큰것이 있다고 하여
사대(四大)라고 한 것이구나 라고 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큰 것이 도(道), 하늘(天), 땅(地), 왕(王)이라고 했다.

크다는 것을 사람에 대입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늘과 땅은 사람의 모체이지만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임검인 왕(王)은 분명 사람이다.
그래서 요즈음 세상 사람들에게 대입하고자 하였더니
그건 옛날에나 통했던 거래나!
요즘은 왕(王)이란 말을 쓸 이유가 없으니 맞지 않다고 한다.
4대 중에서 천, 지, 왕 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것은
도(道) 밖에 없다.

도대체(都大體) 알 수 없는 것을 도(道)라고 말들을 하니?
그러나 도(道)란 큰 것이구나 하는 것은 도덕경 본문에
확실하게 있으니 인정은 해야지.
암 인정하고 말고 할것이 없지이,
그런데 어찌 거시기 이해가 어렵구먼, 이라고 할 것이다.

어쨌던지 대통령도 '대(大)자가 들어 있다.
크다는 뜻의 '왕'을 붙여서 '왕통령(王統領)'이라 한다면,
옛날에는 통했지만 오늘날은 어림없다.
크다는 뜻의 '도'를 붙여서 '도통령(道統領)'이라 한다면,
오늘날 이말이 통할까?

오늘날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대통령들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도통령이라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앞으로는
많이 줄어들까?
제대로된 정치인들이 등장하여 평화로운 세계로
이끌어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07년 3월 30일 21시 9분

 한림도

154. 꿈속에서 만난 '자부선인(紫府仙人)'의 말씀



154. 꿈속에서 만난 '자부선인(紫府仙人)'의 말씀


한림도 수도인 중에 "용호" 수도인이
07년 4월 10일 새벽에 꾼 꿈을 소개한다.
(아주 갓 구어낸 따끈따끈한 뜨거운 감자인 샘이다.)

"내가 자부선인(紫府仙人)으로 왔는데,"
"이 뜻을 알아주는 이 없으니 어이할꼬!" 라고 하시면서,
'평정이치'
"일반 사람들은 이 사소한 단어 조차도 모른다."
"그러니 아주 유치원 수준의 글 부터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우물 정(井)자에 돌멩이 하나 던지면 물보라가 일어나는데,"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모든 자연의 법칙을 알 것이므로,"
"또한 그때서야 한림(桓林)의 본(本) 말을 알 것이다."
하시고 홀연히 사라지셨다 한다.
실제 우물도 아닌 우물 정(井)자의 글씨에
돌을 던졌는데 물보라가 일어날까?
이건 비유로 하신 말씀이다.
한림도는 신선세계와 명부세계로 부터 전수 받은 도이기 때문에
고신도(古神道)로 만이 고증이 가능하다.
더구나 신선세계와 명부세계로 부터 전수 받은 도이기 때문에
이승인 현세에는 아는 사람이 전무하다는 사실이다.
우리민족 태고의 고신도(古神道)인 한림도가 세상에 드러나는 방법은
"참(眞)"으로 드런나게 되어있다.
그 방법은 자연적으로 참은 거짓을 찾아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비유한 우물에 물은 마르지 않고 샘솟듯이 나온다.
그 우물 속에서 참(眞)은 영원히 마르지 않고 역시 샘솟듯이 나온다.
자부선인께서 우물 정(井)자에 돌을 던져 물보라를 낸다 함은,
글로 전하는 용화회상 법회가 이 세상에 사부대중여러분들의 우물에
"참"의 물보라를 일으킨다함이 아닐까?
바위 위에 사람의 손마디가 가면 붉어진다는 신선과 같은 사람
"자부선인(紫府仙人)"님의
말씀에 감사를 드린다.
이러한 말씀을 받아내는 "용호" 수도인은 한림도의 도인(道人)이요,
참을 이 세상에 물들이고자 하는 진여인(眞如人)이다.

2007년 4월 10일 16시 33분

 한림도

153. 노자(老子)님은 도(道)를 알았을까 몰랐을까?

 

153. 노자(老子)님은 도(道)를 알았을까 몰랐을까?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
명가명 비상명(名可名 非常名)
도덕경의 서문에 나오는 글이다.

도의 입지로 이 글을 보고 해석 한다면,
"도(道)가 옳은 도(道)일려면 언제나 비(非)라야
그게 도(道)가 되는 것이니라."
"이름(名)이 옳은 이름(名)일려면 언제나 비(非)라야
그게 이름(名)이 되는 것이니라."

도(道)를 모르는 입장에서 도(道)를 해석하니
아닐 비(非)자가 부정적인 뜻으로만 해석을 하게 되지?
노자님의 도(道)가 확실하게 전달이 되었을까?
도인(道人)이라고 하니까,
요즈음은 너도 나도 다 도인(道人)이야!
.자신이 진정한 도인(道人)일려면,
최소한 아닐 비(非)자가 왜 도(道)인줄 알아야
도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삼풍에 있는 말을 인용하면,
"횡이위주 좌우쌍삼(橫二爲柱 左右雙三)
아닐 비(非)세"라고 했다.

여기에 분명 아닐 비(非)자가 나온다.
뭐 아닐 비(非)자 잘 안다고 자랑 할려고 했을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이 글자가 보여주고자 하는 자체가 도(道)를
말하고 있는 뜻은 아닐까?
각 종교계가 엄밀히 따지고 보면 도(道)라는
한 글자에 귀결이 되는 것이 아닐까?
도를 전하는 "전도"가 워낙 난무하다 보니,
도(道)를 했던 노자님의 입장에서는 어땠을까?

사부대중 여러분들 아닐 비(非)자가 왜 도(道)가 되는지
잘~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2007년 4월 10일 15시 9분

 한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