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9일 금요일

601. 남사고 비결(34쪽~35쪽, 36~37 )

601. 남사고 비결(34쪽, 35쪽) 삼풍삼풍 하삼풍. 三豊三豊 何三豊. 비산비야 시삼풍. 非山非野 是三豊. 세인부지 화우로. 世人不知 火雨露. 무곡대풍 시삼풍. 無穀大豊 是三豊. 궁을궁을 하궁을. 弓乙弓乙 何弓乙. 천궁지을 시궁을. 天弓地乙 是弓乙. 일양일음 역궁을. 一陽一陰 亦弓乙. 자하선인 진궁을. 紫霞仙人 眞弓乙. 우성우성 하우성. 牛性牛性 何牛性. 천도경전 시우성. 天道耕田 是牛性. 우성재야 우명서. 牛性在野 牛鳴聲. 천우지마 진우성. 天牛地馬 眞牛性. (해석);(1). 말세풀콩 삼풍인데 어찌해서 삼풍인가. 산아니고 들아닌데 보이는게 삼풍인가. 세상사람 알수없는 불과비와 이슬인가. 한사람에 콩을풀말 곡식아닌 보일삼풍. 두활과-- 두세는-- 활과새가 정말인가. 하늘활에 땅을이니 이게바로 궁일인가. 일양과-- 일음이면 이역시도 궁을인가. 사람에게 붉은노을 사람산이 참궁을가. 마음이날 점을열어 우성어찌 우성인가. 이사람이 열말하니 밭갈길이 우서이라. 마음이날 점을풀어 새점야재 말소리로. 이사람이 지점하여 열을말이 참우성가. (해석);(2) 삼풍이란 말세풀 콩으로써 사물을 보는 그것이 삼풍이요, 불,비,이슬과 같은 비유라고나 할까? 사람의 몸에서 콩과 같이 생긴 것인데 보이는 것이 역시 삼풍이다. 두 활 두 새란 쏘는 활과 하늘을 날으는 새인가? 하늘과 땅을 활과 새에 비유하고 음양에 비유하여, 사람의 몸에서 붉어지는 곳으로써 산과 같은 곳이다. 우성이란 마음 심(心자를 부수로 쓴글자)자에 나오는 점을 열어, 밭을 가는 밭두렁 길에 비유 하여 말을 열게 되고, 새점야재라는 말소리로 이사람이 새점으로 지점하여 말을 열게 된다. 남사고 비결(36, 37쪽) 정씨정씨 하정씨. 鄭氏鄭氏 何鄭氏. 만칠가삼 시정씨. 滿七加三 是鄭氏. 하성부지 무후예. 何姓不知 無後裔. 일자종횡 진정씨. 一字從橫 眞鄭氏. 해인해인 하해인. 海印海印 何海印. 견부지이 화우로. 見不知而 火雨露. 화자화자 화화인. 化字化字 何化印. 무궁조화 시해인. 無窮造化 是海印. 전의전의 하전의. 田意田意 何田意. 사면방정 시전의. 四面方正 是田意. 전지우전 변화전. 田之雨田 變化田. 묘술무궁 진전의. 妙術無窮 眞田意. (해석);(1) 사람한팔 흰고을씨 정씨어찌 정씨인가. 칠더한삼 가득찰열 정씨라고 볼수있나. 성이뭔지 알수없고 후예라곤 없는건데. 일자종횡 열이되니 참정씨가 분명하리. 모지점수 도장찍어 해인어찌 해인인가. 보고서도 알수없는 사람에팔 비석점길. 사람새점 자면될글 어찌하여 도장되나. 사람새점 없을구멍 몸활이뤄 봐야해인. 열말하면 마음설날 밭이란뜻 어찌전의. 두새말이 하나로될 면모라야 전의로봐. 열을말해 또열말해 사람새점 열말변해. 몸활구멍 볼점없어 다녀여소 참말열뜻. (해석); (2) 사람몸의 팔자와 같은 흰고을의 씨가 정씨인가? 삼과 칠을 더해 가득찬 숫자 열이며, 성도 후예도 없는 오직 일자 종횡한 십자일 뿐이다. 해인이란 사람의 손가락 모지로써 헤아리면서 찍는 도장이다. 팔자 모양으로 석점하는데 눈을 감아야지 도장을 찍게 되고 , 점 구멍은 없지만 몸 활이 되어서 쏘아보면 해인을 이룰수 있으리라. (삼풍 중권 표지얼굴 참조). 전의란 마음이 설날 말을 열게 되니, 두 새가 말하기를 얼굴 모습이 중권 표지와 같이 하나로 되어야 하고, 다음 하권표지와 같이 얼굴 모습이 바뀌어 지면 보이지 않는 점을 열게 되어 참말을 열게 된다. 2022년 5월 2일 12시 4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