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 무용출세지장 5.
성인이 출세하는 시기란에서
성인이란, 협의와 광의의 뜻으로 나누어 진다.
협의의 성인은 분명 어떤 한 사람을 지칭한 말이다.
광의의 성인은 사람들에게 성스러움(聖)이 내려오는 것을 말한다.
협의의 성인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광의의 성인은 협의의 성인의 영향을 받아서 성인이 된다.
성인이 되려면 도(道)를 전수받아서 닦고 행해야지 성인이 되는 것이다.
협의의 성인은 도(道)를 전수받는 방법부터가 남달랐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세에 도(道)의 맥이 끊어진지가 약 4300여년은 된다.
이승의 속세에 확실히 도(道)맥이 살아져 없어졌음이 확인 되었으니까
선경(仙境)과 명부(冥府)세계에서 이사람 필자에게
이승에서 없어진 도(道)를 전수한 것이 아닐까 한다.
이사람 필자가 전수받은 도(道)를 이승세계에 전하여 인류들이
쓸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시 창제하였으니
쓰는 방법을 일러 말하기를,
"이인횡삼 유일인(二人橫三 有一人)"이라,
해석하여 이르기를,
"세번누를 이사람이 팔열사람 달을 열일"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할 사람은 바로 이사람 필자라는 말이다.
이것이 지구 인류들을 성인으로 만들수 있는 도(道)이다.
지구인류를 성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먼저 이사람 필자가
오게 되는 시간이 먼저 선행된 다음
이승세계에 도(道)를 전수하게 된다.
여기서는 이사람 필자가 세속에 도(道)를 전수하는 시기에
촛점을 맞추어 연대를 말한 것이다.
선중말로 나누어 놓은 연대는 다음 장에서 설명하겠다.
2017년 5월 26일 13시 2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