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2
우리의 하느님을 인간세상에 전하고자
우리민족 바깥으로 나갔으니.
단군님 시절 태호복희씨 중원정사의 유지를 받들어 오던
"유호"씨가 중원정사의 임무를 마치고,
서쪽으로 갔다는 기록이 있다.
서쪽으로 갔다면 그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그곳은 서남아시아와 중동과
유럽대륙이 아닐까한다.
이러한 뜻을 받아드려서
인도에서 석가모니가,
중동에서 야소가 출현하지 않았나 한다.
우리의 하느님을 백성들에 쉽게 가르치고자 하여,
천부(天符)를 말씀(말씀 經)으로 받들으니
오늘날까지 전해내려온 것이 천부경(天符經)이다.
도道란 원래 말이 필요없는 것이다.
처음은 아마도 말없이 전수하여 닦고 행하였을 것이다.
세월이 가면서 도道의 원류가 점점 흐려지게 되니
가르치게 된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글자로 표현하여 가르치게 되니
이것이 천부경(天符經)이 된것을,
도道의 원초적 원류는 우리가 살고있는
이승세계가 아닌 선경(仙境)세계이다.
선경세계에서 쓰고 있는 도道를 처음 지상으로 이전한 것이
약 만천년전까지 있었던 마고성(麻姑城) 지상낙원이었다.
이또한 실증적 역사라고 박제상 공의 징심록
(해설서로 부도지 또는 양백)은 전한다.
태초유도 도여상제동좌(太初有道 道如上帝同坐)라 했으니.
이 말은 태초에 도道가 있었으니
도道는 상제이신 하느님과 같이 있었다.
이 지상에 하느님이신 환인님께서
오시기 전에 도道가 먼저 있었다.
그것은,
지상낙원 마고성이 폐쇠되고,
마고성 복원을 백모의 띠로 결박하여
언약한 황궁씨와 후손인
유인씨에서 후손인 환인 상제 하느님에 이르기까지는
도道로서 전수된 세월이다.
환인 상제 하느님의 시대를 지나
환웅씨 시대에는 환인상제 하느님의 뜻을
"천부의 말씀"인 천부경(天符經)으로
후손들에게 마고성 지상낙원을 회복하는 도道를,
곱절로 통달 할 수 있게 하고자,
배달하는 나라를 세우니 배달국(倍達)이었다.
오늘날까지 오는 동안은 천부경(天符經)이
지상낙윈 마고성의 도道를
진실되고 바르고 옳게 전한다고 하여,
진경(眞經)이라고 격암유록(삼풍)은 고증하고 있다.
2008년 1월 24일 13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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