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三夜天下,東方日出,姓氏一佛,南柯一夢"
도문의 수행자가
2007년 12월 29일 감사제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단을 오는 도중 동암역을 지나다가
허공으로부터 받은 화두를 소개한다.
삼야천하 동방일출 성씨일불 남가일몽
"三夜天下,東方日出,姓氏一佛,南柯一夢"
삼야(三夜)라,
사람의 밤에 잠자듯이 감은
천하(天下)라,
사람 하늘의 얼굴에 한점을 찍으러,
동방(東方)이라,
오!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일출(日出)이라,
태양과 같이 나온,
성씨(姓氏)라,
성씨로서
일불(一佛)이라,
한 부처가 있으니,
남가일몽(南柯一夢)이라,
이게 꿈인가...?
이사람은 처음 그냥 말없이 전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게 오늘날 이사람 한림이 전하는 道의 시작이었다.
그러다가 인세에 아는 사람이 너무나 드물어서
삼풍,양백 서적을 통하여 道를 전하였으니,
그것이 한림도(桓林道)였다.
그러나 한림도를 통한 道와 인연하는 사람들이 드물어서
다시 "미륵금성생불"로 출현하여
道를 구하는 이에게 전하는 방법과
道를 닦고자 하는 이에게 닦는 방법과
道를 행하고자 하는 이에게 행하는 방법을
직접 가르치고자 敎를 열으니
"미륵금성생불교(彌勒金姓生佛敎)이다.
한림도를 미륵금성생불이 가르치니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가 된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림도 불교 미륵금성생불 합동"이란
글을 문장의 말미에 써오다가
"삼야천하,동방일출,성씨일불,남가일몽"이란 화두를
확인하고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를 쓰게 된 것이다.
2008년 1월 23일 13시 4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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