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금요일

173. 천부경 주해 4


 

173. 천부경 주해 4


천23 지23 인23 대3합6 이라 한 말을 의역으로 풀면,

천부를 붙여야 할 장소는
하늘도 땅도 나무도 물도 별이나 일월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어떻한 상징물에도 없다는 것이다.

오직 천부를 붙여야 할 장소가 있다면
그곳은 사람이라고 한 말이다.

그래서 말씀하기를
1) 이 사람에게 두어야 하는데,
2) (천부라는 무형의 부적을 붙이려면),
두 새인 이사람의 두 손 모지로서 토를 달아두는 것이다.
3) 사람에게 달아두는 것이다.
4) 두 팔로서 사람의 별인 눈에다가 팔(八)점 토를 달아서
말을 한 사람은 분명 사람이다.

대3합 6이라는 숫자는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道에 관련된 숫자이다.
道라는 것은 그 원력이 너무도 광대 무변하여
말로서 다 하기 어렵다.

이제 道는 천2 지2 인2를 거치면서 대3합 6을 완성 시켰다.
먼저 하늘과 땅을 변화 시키면서
사람을 변화 시키는 순서로 진행될 것이다.
그것이 천3 지3 인3이다.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
지나온 세월을 한 번 돌이켜 생각 해보자.

대3합6을 시작한 천2는 1981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였다.
9궁도의 천2,지2,인2를 거치는 27년 동안 하늘과 땅과
사람은 엄청난 변화를 거듭하고있다.

사실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천3,지3,인3을 거치는 27년 동안
하늘과 땅과 사람들은  어떻한 변화를 거듭할 것인가?
천부의 道는 이렇게 무궁무진한
우주의 변화원리를 진행 시키고 있다.

2008년 1월 7일 14시 30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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