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6
참도(眞道)는 도(道)를 전수하는 방법이나,
도를 닦는 방법이나,
도를 닦았을 때 몸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등을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결서 격압유록에서는 이와같은 사실들을
수 없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격암유록의 해석이 참도(眞道)의 입지에서 해석된 서책만이
그와같은 내용을 확실하게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참도를 닦아서 수승화강(水昇火降) 병각리(病却理)의
상태가 확실히 되면 의통(醫統)이 된 것입니다.
의통이 이루엉진 상태가 아니면
별개의 생활방식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의통(醫統)과 별개의 생활
방식은 서로 맞물려있기 때문입니다.
3차 대환란이 지나가고 나서도 지구촌의 암울한 상황은
얼마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도 때에 따라서는 변화를 번복하면서 올 것이며,
환란의 정도 또한 상당한 차이를 만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렵게 보고 매사를 대비함은 난관 극복에 문제가 없겠지만,
그러나 별거아니겟지 하고 무심히 흘려버렸다가
재난을 당할 경우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되겠습니까?
호사다마라고 고진감래라고 하였듯이
좋은 일에 말도 많을 것입니다.
꿋꿋하게 어려운 난관을 견뎌나가면
언잰가 즐거운 날도 있을 것입니다.
2007년 12월 7일 15시 1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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