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금요일

167.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4.



167.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4.


사람이 만물 중에 영장류라면
사람을 생산한 하늘과 땅은
영장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천지 부모라고 하지요.
천지가 인간의 두뇌만 못하겠습니까?
천지(天地)는 현생 인류를 파멸 시키고자 합니다.

왜냐고요?

인간이 천지를 파멸 시키고 있으니
자연인 천지도 살아남기 위해
인간을 파멸시킬 단계에 온 것입니다.

그 파멸의 방법은

전쟁과 기근과 질병과 천재지변 등 입니다.
이가운데 전쟁과 천재지변은 이웃 나라에서 일어나는
상황등을 보아 대충 짐작은 합니다.
그러나 기근과 질병의 병겁은 아직 모두 속속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 않을가요?
지구 인류를 파멸로 이끌고 있는 현대 인류문명의 대 변화도
우주순환의 대 법칙 속에 들어있다면
현대 문명을 원망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우주의 흐름이 그렇다면,
우리 인류는 조용히 받아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변화하는 자연의 법칙을 간파하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빨리 터득해야 합니다.

이것을 불란서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400여년 전에 예언하기를,

"특별한 별개의 생활 방식이 나타나면 현생인류가
그 별개의 생활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2007년 12월 5일 13시 14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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