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금요일

166.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3.


 

166.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3.


이런 와중에 전세계가 보호무역에서 자유무역
거래로 바뀌는 시장경제의 원리가 점차 확대 됨으로
기존 유통이나 생산 질서는 새로운 유통이나
생산 질서로 바뀌지 않으면 새로 거래되는 상거래에서
도태되어 경제난에 봉착되면
국가도 파산되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러한 국가 존망의 위기를 전재로한
자유무역 시장의 경제 원칙은
가장큰 단점과 폐해를 남겻으니
그것은 농축수산물의 자급자족을 막은 것입니다.

지구촌의 몇개 대곡창지대에서 생산된는 농축수산물 가격에
소규모 재배 단지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은
가격 경쟁이 되지못해 문을 닫을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휴경농지에 농산자금을 대출해주지 않습니까?
농사를 지을 경우 국제 수지에 적자라는
타산이 나오기 때문일 거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농축수산물의
자급자족은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인류세계는 세계적
대 식량공급처에 의지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농산물 자유무역 거래가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대규모 농산물 단지가 전천후
농산물 생산단지로 되었다면 모르나,
그렇지 않을 경우 가뭄등으로 흉년이 든다면
전세계 인류 식량공급에 차질이 올것이며,
심각한 경우 식량 중단의 위기까지 초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 없이
자유무역 거래를 수용 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량보다 질을 우선으로 하는
시기로 바뀌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일부 소량의 고 품질의 농산물이
전국민에게 고르게 돌아갈까요?
그양은 일부 부유층이나
권력층에 가능 할 것입니다.

이러한 유통 질서가 발생하면
민란이 일어날 소지가 높습니다.
그런 후 정부가 균등 배급재로 나갈 것이며,
이런 시기가 머지않아 장래에 닥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증산은 "수기(水氣)가 돌때 우지끈한다."
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수기의 한빙파멸재앙
"우지끈"속에 들었습니다.

2007년 12월 2일 21시 13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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