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 2
괴질 전염병은
신체의 자연순환체계를 차단함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극도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고열과 두통과 기침을 수반 한다고 합니다.
"격암유록"에서는 "헐떡이며 기침할병, 피토하며 설사할 병,
검게 타서 죽을 병"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염병에 걸리면 큰의원인
종합병원과 약국도 속수무책이라고 했습니다.
이 예언이 적중한 것은
1차 대환란 당시 인도와 중국에 있었던
패스트 전염병의 다급한 상황에서
전염병 발생지역을 불태우고 의료진들이
대피하라는 사태를
TV화면을 통해 똑똑하게 보았습니다.
2차 대환란의 시기를 앞당겨 온,
2003년 전 세계로 확산된 괴질 전염병은
패스트 균이 잠복된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의료진도 전염되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현대과학 문명에 의한 의술이 인간의 생명을
온전히 지켜주지 못한다는 상황에 도달 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이러한 변종의 괴질 전염병이 발생된 원인은
의약의 남용으로 기존의 병균이 죽지않고 살아남아
더욱 저항력이 강한 병균으로 키워지게 된것도
한가지 요인 이겠지만,
인간의 환경파괴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니겠습니까?
고로 인간은 자신이 저질러 놓은
자연 파괴의 문명속으로 침몰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우처 알은 사람들로 말한다면 자연보호
운동가들 일것입니다.
이러한 자연보호 운동가들의 희생적 참여에도 불구하고
자연 회손의 정도가 지나처서
옛 자연으로 돌아가지에는 불가능한 상테에 왔으며,
자연은 옛 모습이 아닌 변종된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했던
신생불의 출현이라던지,
자연생태계를 인공적으로 보호하려지만
한계에 도달하여 박물관과 같은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이와같이 자연이 변화함에 따라 인체에 다가오는 질병도
그와같이 변종이나 신종이 발생된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기존 질병을
치유하는데는 익숙해 있지만
변종이나 신종질병의 치유에는
이제 시작단계로 볼 것입니다.
1980년도에 일어난
신종질병 에이즈를 아직 치유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른 변종질병 역시
사망율 몇 %의 질병들이라고 보도할
정도입니다.
2007년 12월 1일 14시 13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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