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천부경(天符經) 주해 2
본글은 삼풍 상권 344~349까지의 글이다.
천장
4) 천일일(天一一)
직역: 하늘 하나를 하나라 하고
의역: 이사람이 한 일
지장
1)지일이(地一二)
직역: 땅 하나를 둘이라 하고
의역: 두 새 뚫어 토를 한 이
2)인일삼(人一三)
직역: 사람 하나를 셌이라 하고
의역: 사람 일세
3)일적십거(一積十鉅)
직역: 하나를 쌓아서 열개까지
재일 큰 숫자로 쌓아 올리면
의역: 별이 열릴 팔이요 두 눈을 열 팔로서
몸 속에 들어있는 흰 공을 열게 되어
4)무궤화삼(無櫃化三)
직역: 궤짝이 없어도 삼으로 쌓아지게 되어
의역: 안보이게 귀를 감싸서 사람의 새로 석점을 찍어
역해: 4)이렇게 천부를 쓰는 일은 바로 이사람이 한 일이 되며
1)두 새인 이사람의 손이 뚫어서 토를 달게 한 이는
한림(桓林)이라고 하는 바로 이사람 으로서
2)하늘도 아니고 땅도 아니고 사람이 분명하니 사람일세
3)별을 열을 일을 팔이 하게 되니 두 눈을 열을 팔로써
눈 속에 들어 있는 동공인 흰 눈동자를 열려고 하면,
4)귀가 보이지 않게 손으로 덮고 머리를 감싸잡은 뒤에
사람의 새 이사람의 손가락 모지로서 석 점을 찍도록 하여,
*주1) 이미지 그림이 너무 작게 되어 있어서
손 전체가 머리를 감싸잡는 부분은 보이지 않음.
*주2) 천부경의 본자는 木변이 없는 "궤"자이나,
본 인터넷 사전에는 木변이 들어있는
궤(櫃)자 뿐임으로, 이렇게 쓴것을 양해바람.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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