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미륵금성생불의 "오미낙당당" 1
이곳은 생미륵불(生彌勒佛)의 산실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입니다.
오미낙당당은 이 시대의 부응이 있어서 일어났습니다.
참도(眞道) 수련에 의한 의통법(醫統法)과
별개의 생활방식을 수지하여 생미륵불로
거듭나게 되면 참인간의 근성이 열려
다가올 불안한 미래에 대해 심신이 안정되고
기근 질병 천재지변등도 자연히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의통법과 별개의
생활방식은 오년 오월 오일 오시에 시작하여
미년 미월 미일 미시까지
13년간의 고난을 거쳐 즐거운 두 집 마고성(麻姑城)
"오미낙당당"을 두게 되었습니다.
오미낙당당이 인천에 오게된 이유는
약 100년 전 증산 강일순 님이 생전에 후세 민생을
염려하여 하신 말씀 가운데,
"인천(仁川)이 병들면 한반도가 49일간 병들고
전세계를 3년간 병들게 해 살아남는 사람이 드믈
것이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제선 항공이나 여객선 출입이
아주 빈번한 곳이 인천이라면 세계적
전염병이 들어올 통로라는 것을 100년 전에
오늘날을 내다보신 선견지명 이라고 봅니다.
또한 항간에 전염병 환자가 영종도
인천 국제선 항공기 편으로 왕래한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예를 통해 볼때
인천이 보균자의 유입통로 임으로 질병
발생 확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본 것입니다.
따라서 오미낙당당이 질병을 예방할 방법인
의통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하는
소리없는 민생들의 영적 부름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07년 11월 28일 21시 35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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