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154. 꿈속에서 만난 '자부선인(紫府仙人)'의 말씀



154. 꿈속에서 만난 '자부선인(紫府仙人)'의 말씀


한림도 수도인 중에 "용호" 수도인이
07년 4월 10일 새벽에 꾼 꿈을 소개한다.
(아주 갓 구어낸 따끈따끈한 뜨거운 감자인 샘이다.)

"내가 자부선인(紫府仙人)으로 왔는데,"
"이 뜻을 알아주는 이 없으니 어이할꼬!" 라고 하시면서,
'평정이치'
"일반 사람들은 이 사소한 단어 조차도 모른다."
"그러니 아주 유치원 수준의 글 부터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우물 정(井)자에 돌멩이 하나 던지면 물보라가 일어나는데,"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모든 자연의 법칙을 알 것이므로,"
"또한 그때서야 한림(桓林)의 본(本) 말을 알 것이다."
하시고 홀연히 사라지셨다 한다.
실제 우물도 아닌 우물 정(井)자의 글씨에
돌을 던졌는데 물보라가 일어날까?
이건 비유로 하신 말씀이다.
한림도는 신선세계와 명부세계로 부터 전수 받은 도이기 때문에
고신도(古神道)로 만이 고증이 가능하다.
더구나 신선세계와 명부세계로 부터 전수 받은 도이기 때문에
이승인 현세에는 아는 사람이 전무하다는 사실이다.
우리민족 태고의 고신도(古神道)인 한림도가 세상에 드러나는 방법은
"참(眞)"으로 드런나게 되어있다.
그 방법은 자연적으로 참은 거짓을 찾아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비유한 우물에 물은 마르지 않고 샘솟듯이 나온다.
그 우물 속에서 참(眞)은 영원히 마르지 않고 역시 샘솟듯이 나온다.
자부선인께서 우물 정(井)자에 돌을 던져 물보라를 낸다 함은,
글로 전하는 용화회상 법회가 이 세상에 사부대중여러분들의 우물에
"참"의 물보라를 일으킨다함이 아닐까?
바위 위에 사람의 손마디가 가면 붉어진다는 신선과 같은 사람
"자부선인(紫府仙人)"님의
말씀에 감사를 드린다.
이러한 말씀을 받아내는 "용호" 수도인은 한림도의 도인(道人)이요,
참을 이 세상에 물들이고자 하는 진여인(眞如人)이다.

2007년 4월 10일 16시 33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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