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150. 진경이란 뜻은 "참 말씀"이며 천부경이라 한다.



150. 진경이란 뜻은 "참 말씀"이며 천부경이라 한다.


진경인 천부경이 "참 말씀"이다.
말씀은 말의 존칭어 이다.
그냥 쉬운말로 하자면, 천부경을 진경이라고 한것은
참을 말한 것이다.
언제는 참이 없었느냐 라고 말을 한다면,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요즘 처럼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에는
참말이라는 것이 아마도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참말을 하라고 하기위하여
진경인 천부경이 출현한 것이리라.
천부경은 일반인들이 알아보기 쉬운 글이 아니다.
그래서 천부경을 만나기 전에
격암유록이 참을 전하고저 한 것이리라.
참을 만나고 나서 참 이치인
삼풍과 양백을 확연히 알고 나면
당연히 천부경을 이해하게 된다.
어느 누구의 천부경 해석이
참을 제대로 전하고자 했을까?
입으로만 말로만 참이라 하여
그 참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을까?
미안한 말이지만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참은 그냥 막연한 참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은 사람에게 들어오면 참사람 "진인(眞人)이 된다.
참사람 진인이 되어야 참말과 거짓말을
확연하게 구분 할 수 있다.
그래서 천부경을 무어라고 해석들을 하고 있으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어떻게 하면 인간들에게 참을 전달하여 참인간
진인이 되게 할까 하는 것인데
천부경을 번역한 책들이 하나 같이
참의 뜻을 전하고자 하였는가?
잘못 해석한 책들은 어떻게 할까?
심판이란 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군이라 할 것이다.
천부경이란 분명히 초창록이나
격암유록에서 진경이라 했고
진경이란 뜻은 참말 참말씀 즉 참을 말씀하신 글이다.
참을 말씀하신 글이면 해석하더라도
참에 대한 말로 해석이 되어있어야 한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서 천부경 해설서 들을
한번 읽어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심판은 독자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천부경을 해석한 글을 소개 할까한다.

2007년 3월 2일 18시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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