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149. 진경이 어디 있는지를 밝힌 것은 격암유록이라고 "초창록"은 전한다.

 

149. 진경이 어디 있는지를 밝힌 것은 격암유록이라고 "초창록"은 전한다.


일부에서 격암유록의 진위를 놓고 왈가왈부 하고있다.
격암유록의 진본을 복사한 복사본이라면 현제
국림중앙 도서관에 비치된 것이 맞다.
복사한 과정이 어떻던 간에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450여년 전에 있었던 기록들을 지금
진위 논란을 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각 종교계에서 저작된 글들이 과연 얼마나 참된 글일까?
그러나 격암유록에 관한 내용 만큼은 진실한 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보는 이유가 있다.
1622년 출생한 반계 유원형 선생의 말씀을
그의 아들 초창이 받아 써서
초창록으로 전하는 글의 내용을 보면
격암유록이 진서임이 확인된다.
반계의 아들 초창이 반계에게 묻기를,
진경(眞經)은 어디에 있다고 밝혀져 있습니까? 하니
옹(翁-반계)께서 가로되
격암유록(格庵有錄)이니라. 라고 하였다.
그렇다.

삼풍 하권 송가전 172쪽을 보면
"천부경(天符經)은 진경야(眞經也)며" 라고 하였다.

세상에 진경이 어디에 있는지를 격암유록은 밝혔다.
이러한 책을 진위 논란을 하다니 걱정이 된다.
물론 종교하는 이들이 적당히 때에 따라서
자기네들 편의에 맞게
수정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국립중앙도서관 본 만은
진본이 맞다고 본다.
국랍중앙도서관 본이 진본이라는 것은 필사본을 했지만
복사라고 했는 점이다.
글자의 전후좌우의 문맥을 흐트러 놓고 이것을
특이한 기호로서 찾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러한 "비밀스런 기호"가 있는 격암유록이 진서이다 라고 본다.

2007년 2월 27일 22시 13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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