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귀여웁다 우리아기 수명복록 기도하자"란?
본 글은 삼풍 중권 108,109쪽의 글이다.
귀여웁다 우리아기(貴여웁다 우리아기)라
어떻게 했길래 귀여울까?
어느 종교 지도자가 잘 모르고서
손가락으로 후벼파서 뚫었다나 어쨌다나?
그렇게 한 것이 어찌하여 귀엽겠느냐
그렇게 하면 사람을 살상하게 하는 것인데,
"말(口)로 뚫어(뚫을 곤) 눈(目에 한 팔(八)"
이 말은 귀할 귀자를 파자한 것이다.
이렇게 해야 귀여웁다는 것이다.
이미지 그림 좀 보세요!
바로 이것이 도(道)를 전수하는 방법을 설명한 말이다
이승에서 도를 전수할 때는
선경의 일신(一神) 하느님과
저승 명부계의 삼신(三神)께서 함께 하신다.
선경세계와 명부세계의 명을 받아서 행하는 일이다.
이 세상에서는 오직 한 사람만이 이 일을 하고 있다.
우리 아기 우리 동자아기씨
우리 아기 우리 동자아기씨를
오래동안 두드리도록 하기위하여
"두드리는 한 사람의 목숨복록을 기도하자"라고 하였다.
여기서 "두드리는 한 사람은" 목숨 명(命)자를 파자한 것이다.
바다가의 모래와도 같이 많고 많은 사람들을
어느세월에 그 많은 사람들의 동자아기씨를
두드릴 수 있을까?
아이구 하느님~ 아이구 부처님~
어느세월에 우리 귀여운 동자아기씨들을 모두 다 두드릴 것인지?
휴~~~
사부대중 여러분네들 조금은 이해가 가시는지요?
2007년 2월 9일 19시 38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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