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허다중생 만은사람 농구가을 불러보소"란?
삼풍 중권 108,109쪽의 글이다.
허다중생 만은사람(許多衆生 만은四覽)이라그냥 허다히 많은 중생들이란 표현은 다 들 아는 말이고
뭇 중생들 가운데서도 사람을 기준으로 하여
파자를 하면,
"사람의 말(口) 가운데 점을 열면 두 새를 보는 말"이 되고
두 새를 보는 말이 되지않으면 감싸두를 일이 없기때문에
두 손으로 구슬을 희롱하듯이 만질일이 없다는 것이다.
전장에서 농궁가를 해석할려면 신인이라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은 격암유록 원문 자체가 신인으로부터 전수받았기 때문이다.
구슬을 희롱하듯 만지면서 활 노래를 불러야 하나
활과 구슬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때문이 아닐까?
2007년 2월 9일 16시 57분
한림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