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진인진인 하진인~여광여취 우명성"이란?
본 글은 삼풍 상권 40쪽,41쪽의 글이다.
진인진인 하진인(眞人眞人 何眞人)이란,
참사람이 진인인가? 어떠한 것이 참사람 진인인가?
진목화생 시진인(眞木化生 是眞人)이란?
참(眞)이 나무(木)에 홀연히 화생한 것이 진인 이라.
왜 하필 참이 나무에 화생 하였을까 하면,
이번에 오는 운은 임(林)으로 온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임장군 출운야"등의 말이 있다고 앞장에서 소개 하였다.
나무 목(木)자 하나면 되는데 왜 둘이되어 임(林)지로
반드시 해야 하냐 하겠지만,
그 이유를 말한다면
선천의 전수법에서는 홀수를 썼으나
후천 인도문에서는 전수법을 반드시 쌍수를 써야하기때문이다.
천하일기 재생인(天下一氣 再生人)이란?
하늘 아래 한 기운이 사람에게 다시 살아난 것이다.
태고적 마고성 복본의 도맥을 유호씨가
서방으로 전했다는 기록이 있다.
7대 7천년간 천부로 전한 복본의 맥이 동방에서는 끊어지고
서방으로 건너간 마고성 복본의 도맥이 그 시한을 다 하고
서방을 떠나올때를 파티마 제 3의 비밀은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1916년 5월 중순,1917년5월 13일 동년 6월 13일
동년 7월 13일 동년 8월 13일 동년 9월 13일로 모두 6차례이다.
서양 사람들이 13일을 아주 싫어하나
우리 동양 사람들은 13일을 좋아한다.
그 이유가 여기에 있어서 일까?
마지막 날에는 하늘에 청적황의 3색 노을이 있었다고 한다.
(삼풍 상권 350쪽,351쪽 참조)
1916년에 서양을 떠날 채비를 하자면
1910년 한일합방의 마지막 36년간의 시련이
되었기에 가능했을까?
3태극의 기운이 한반도의 하늘 상공에서 맴돌다가
일제 36년 시련의 세월이 다한 연후에
제자리를 찾아 돌아오니,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72화의 절반 불이
어머니 배 속으로 내려온 것이다.
이때 잉태된 1946년 병술생이 해당되며,
나머지 36궁 도시춘의 불이 해방 후 36년 만인
1981년에 72화의 온전한 불을 모두 다 받게 된다.
해인용사 시진인(海印用使 是眞人)이란?
해인이란 바다 도장을 쓰는 사람이 옳은 진인이다.
바다 도장을 "모지로 점수하는 도장"이라 하였다.
해인이라 하여 이것을 가지고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못된 것이니 이제는 그만 두어야 할 때이다.
진목화생 변화인(眞木化生 變化人)이란?
참이 나무에 홀연히 화생하여 변화한 사람이다.
"일월오봉"에서 일월은 둥근 것에 비유한 것이고
오봉은 나무에 비유한 것이다. 바로 진목이란 것이다.
오봉인 진목이 아니고는 일월에 함부러 가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래서 일월오봉은 아무나 마구잡이로 행사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옥체에 티가없는 성역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옥무하체 불변리(玉無瑕體 不變理)란?
옥체에 티 없으니 구슬마을 불변이라.
구슬이 들어있는 몸 속에는 티가 있을 수 없다.
만일 티가 들어 있다면 야단 버꾸통이 나기때문이다.
사람의 몸가운데 구슬보다 더 동그란 곳이 있지요?
어디에 있는지 이제는 아시겠지요?
동방춘생 금화발(東方春生 金化發)이란?
동방의 극낙인 마고성 봄은 금(金)씨 성씨로
일어나게 되리라.
열방호접 가무래(列邦蝴蝶 歌舞來)란?
열국우방들의 백성들이 벌 나비가 춤을 추며
날아오듯이 찾아오네.
집형안찰 변심령(執衡按察 變心靈)이란?
잡고 살펴 바로 누르니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는가 이다.
이것은 도(道)를 전수하는 모습을 설명한 말이다.
천하인민 대호성(天下人民 大呼聲)이란?
하늘아래 백성들이 큰 소리로 부르짓어
불가에서 성불 성도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에 비유할까?
진정한 도를 전수하여 성불의 길이 열렸는데
어찌 환호성이 나오지 않을까?
여광여취 우명성(如狂如醉 牛鳴聲)이란?
미친건지 취한건지 엄마라고 소리치네!
성도 성불의 입지에 들어서면 환희심이 대발하는데,
그걸 말로 어찌 표현을 다 할 까?
환희심이 대발하여 일어날때는 "엄마~" 하고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는 말이다.
이러한 환희심으로 일어나는 울음 소리를
소 울음 소리에 비유하여,
엄마라는 소리의 근원이 되는 장소를 일러주고자 한 말이다.
엄마라고 울던 십승이라고도 한다.
엄마의 나라 이곳이 인류의 마고성을 복본할 장소이다.
삼풍에서는 파자로 해석된 것을 쉽게 풀어서 썼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사정이 생겨서 몇일 쉬었다.)
2007년 1월 30일 17시 19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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