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5일 화요일

127. "생사윤회와 오미(五味)의 화(禍)란?


 

127. "생사윤회와 오미(五味)의 화(禍)란?


생사윤회(生死輪回)란 말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생사윤회를 벗어났다고
하는데서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고성(麻姑城) 지상낙원에서는
생사윤회가 원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백소씨 계열의 지소씨가
마고성의 유일한 식사법인
지유(地乳)를 먹지않고 오미(五味)에 속한는
소(巢)의 난간에 올라온 도실(萄實)을 따먹음으로
지상낙원 마고성은 폐쇠되고
생사윤회를 격으면서 살아가는
오늘날의 인류세계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독자 여러분들의 판단에 달렸다.
그러나 지금 상고사에 관한
역사 드라마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시세는 자연한 흐름을 타고 흘러가게 마련이다.
박제상 공이 쓴 징심록(양백 하권에 수록)을
우리민족의 상고사로
받아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완벽한 생사윤회를 벗어난다는 말은
생사윤회가 없었던
마고성 지상낙원의 시절로 돌아가거나
마고성 지상낙원을 다시 복본한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생사윤회를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인신에 마고성 지상낙원을 먼저 회복하는 길이 우선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마음이 먼저 지상낙원에
사는 것 처럼 편안해야지 만물들도 따라서 편안하게 되니
지상에도 다시 낙원인 마고성이 복원하게 될 것이다.
생사윤회를 벗어날 인신에 마고성을 세우는 방법은
인십승人十勝)으로 들어가면 될것이다.
오미의 화로 생겨난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방법이 될 것이다.

2007년 1월 18일 15시 49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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