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5일 화요일

124. "진경진경 하진경 요마불침 시경주"란?


124. "진경진경 하진경 요마불침 시경주"란?


본 글은 삼풍 상권 38쪽 ~ 39쪽까지의 글이다.

진경진경 하진경(眞經眞經 何眞經)이란,
참 말씀, 참 말씀, 어떻한것이 참 말씀인가?
그런데 여기서 말씀은 말씀인데
"참 말씀"이라고 했다.
천부경, 불경, 성경 등의 경이 있다.
경은 경인데 진경을 말했으니까
참을 알려면 참 진(眞)자를 파자해보면,
사람의 눈에 새점한 팔로 푼다.
이유는 숫가락 비(匕)자는 새 을자와 점 주자로,
그 아래 눈 목, 사람 인자를 젖혀놓고,
그 아래 여덟 팔자가
이것을 도를 표현할 말로 만들면
"사람눈에 새점한 팔"이 된다.
사부대중 여러분들
한림도 이미지 그림을 유심히 처다보면
잠시 잠간 지나가는
여덟 팔(八)자의 모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참이 나타나는 제1의 표현은 붉어진 얼굴이었고,
다음은 참을 말씀으로 표현 하고자 하니
팔(八)자의 형상을 만들었다.
말씀은 절대로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 경(經)은 입으로 하는 말씀이 아니다.
그래서 진경이라 한 것

아 ~ 그래서 참 진자 중앙에는 눈 목(目)자가
들어 있었구나.
그런 의미에서 경(經)자를 파자하면,
바깥이 아닌 '실내에 있는 한 공'이라나,
실 사, 내 천, 한 일, 과학기초 공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이러한 진경이기 때문에
가히 요망한 마귀들이 침범하지 못한다고 하여
요마불침 시경주(妖魔不侵 是經 . )라고 했다.
점 주( . )자가 없어서 맞침표를 찍었으니 양해 바란다.
실내에 들어있는 한 공에는 점이 딱 찍혀 있데나.
요괴나 마귀가 함부러 절대 침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이거지!
사부대중 여러분들 조금 이해가 가는 건지,
한자가 어렵다는 분들도 있으나
사실 이사람 필자도 한문자는 정말 잘 모른다오,

2007년 1월 17일 14시 42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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