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월요일

118. 한림 포고문(桓林 布告文) -(5)-



118. 한림 포고문(桓林 布告文) -(5)-


본 글은 삼풍 상권 325쪽 ~ 337쪽까지의 글이다.

내 뜻을 받는자 영생(永生)이요
이땅에 내 뜻을 거역 하는자 영멸(永滅)이라.
내 뜻을 받아사니 영원(永遠)히 인간(人間)으로 살것이요
인간이 인간짓을 못 하는자 금수(禽獸)같은 인간은
내 뜻을 거역(拒逆)하여 사니
영원(永遠)히 인간(人間)으로 나지 못하리라.
나는 자연(自然)이요 하나이니 본디부터 있음이라.
이는 모두다 나의 말이라.
그후(後) 내 말은 무수(無數)히 변천(變遷)되어
오늘에 이름이니 그 진실(眞實)함 이루 말로 다 못하나,
그 잘못된것 또한 말로 다 하기 어려워라.
이제 내 여기 인간(人間)의 소원(所願)이
내 뜻과 합일(合一)되어
그의 뜻을 내가 받고 내 뜻을 그에 심어
영원(永遠)한 세계(世界)의 문(門)을 여니
진천 개벽문(眞天 開闢門)이라.
개벽문(開闢門)을 열어 백진경(白眞經)을 설(說)하노니
부디 본경(本經)은 영원(永遠) 세계(世界)의 혼심(渾心)이라.
천지만물(天地萬物) 우주(宇宙) 삼라만상(森羅萬象)이
하나로 이루어 졌거니와
이 나를 아는자 멀고멀어본불(本 人天)의
삼경(三經)을 여니
이가 곧 진천개벽경(眞天開闢經)이라.

2007년 1월 15일 11시 3분

 한림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