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한림 포고문(桓林 布告文) -(1)-
본 글은, 삼풍 상권 325쪽~337쪽의 글이다.
나는 이렇게 세상(世上)에 고(告)하노라.
진실(眞實)한 백성(百姓)들은
진실(眞實)한 도리(道理)를 이어받아
그들의 일생(一生)을 진실(眞實)되게 살므로
그들의 역사는 진실(眞實)되게 흘러 가리라.
그러나, 거짓된 백성(百姓)들은
거짓된 도리를 이어받아
그들의 일생을 거짓되게 살므로
그들의 역사는 거짓되게 흘러가리라.
나는 너희들의 진실(眞實)과 거짓의 양분(兩分)에 따라
너희들 향방(向方)이 분명(分明)해 짐으로
너희들이 뿌린 과(果)를
너희들이 거두리라는
엄연(嚴然)한 진리(眞理)를
다시 한번 재언(再言) 하노라.
그래서 나는 여기에 너희들의 진심(眞心)을 재생(再生)시켜
진정(眞正) 대한국(大桓國) 백성(百姓)으로
통일국(統一國)을 성취하고,
진심국(眞心國)의 대한조선(大桓朝鮮) 백성(百姓)으로
세계(世界)를 평화통일(平和統一)하여
단군시대(檀君時代) 문명(文明) 세계(世界)를
다시 한번 재론(再論)코자 하니
부족(不足)한 자(者), 각성(覺醒)하고
각성(覺醒)한 자(者), 내 말을 심색(深索)하여
촌각(寸刻)을 지체(遲滯) 말고
이 뜻을 시행(施行) 하라.
(계속)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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