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옴 무량대만합 주(唵 無量大萬合 呪)란? (3)
옴 무량대 만합주(唵 無量大萬合 呪)란,
참말로 *42세에 불점을 찍고 헤아리면,
눈동자 사이 산근혈에
비어 없어질 허무, 적멸, 이소가 생기도록
한 점으로 합하는 일만하게 한 주문이다.
대세존 용화미륵 대불 대세계(大世尊 龍華彌勒 大佛 大世界)란,
손마디로 흰 눈동자 위에 팔점을 찍어 일神(하느님)이 내리도록 점한 인간인
대세존(大世尊)이, 점한 인간세계의 용화미륵 대불이다.
무량무극 만사통(無量無極 萬事通)이란,
'눈동자 사이 산근혈에 비어 없어질
허무, 적멸, 이소가 생기는 불점을 42세에 찍어 헤아리고,
42세에 불 점 찍기를 다하면 만사가 형통하리라.'이다.
금바금바(金婆金婆)란,
금해(김해)허씨 할머니,
즉 가야국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 할머니가 이르기를
물가죽 "눈꺼풀"에 두 엄지손가락으로 석 점 찍는 금(金)을 볼려면
양백(金金)을 보고 또 보아라.'이다.
금성생불(金姓生佛)이란,
'두 엄지손가락을 붙여 두 눈동자를 여는데
눈동자의 흰 자위가 많이 보이도록 할 금(金)씨 성씨가
두 눈시울 위에 점을 붙이고 두 눈을 열게하니 생불(生佛)이니라.
제 다라니(諸 陀羅尼)란,
'눈 위에 석 점을 찍어야 모두 찍은 새점이
죽은 사람의 시신처럼 움직이지 않으리라.
정말로 눈 위에 찍는 석 점을 잊어버려 망실하면
새 "손"이 앉을(붙을) 언덕을 보아라!' 이다.
보리사바하(普提娑婆訶)란,
'눈 위에 꼿꼿하게 서 있는 풀언덕에 손을 붙이고
적은 물옷인 물가죽"눈꺼풀"에
두 엄지손가락으로 석 점을 찍도록 싸 봐!
그러면 정말로 눈망울에 석 점을 찍어
'하시며 꾸짖어 가르치시니라.
2007년 1월 10일 12시 2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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